해외/태국,캄보디아(2012~2013년)

[시엠립#8] 자전거 타고 가보자. 아름다운 저수지 라기보다는 시장이 재밌는 서 바라이(West Baray) - 2

☞하쿠나마타타 2013. 2. 3. 16:26

 서바라이에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캄퐁 블럭 가기로 했다. 2시까지 숙소로 돌아가면 된다. 오늘 하루는 힐링이다. 어찌 보면 앙코르 유적 돌아보는 것은 정말 상당히 힘들다.

 이건 현지인들이 즐겨먹던데. 우리는 안사먹어봤다. 뭔 조개 같은건데 쪽쪽 빨아 먹는것 같더라.

 이건 꼬치구이. 메기, 붕어, 닭, 메추리 등이 보인다. 비주얼은 엄청나지만 맛은 별로였다.

 

 이런 길로 가다가 아래로 내려가서 호수를 보고 다시 돌아왔다.

 저수지 모습. 엄청나게 크다.

 

 바나나밥. 밥이 있고 그 안에 바나나가 있다. 바나나잎으로 싸서 구웠다.

 먹을만 했다.

 이런식...

 이건 1달러 아이들이 사탕수수 음료수를 봉지에 사갔다. 1달러 아닌 리엘을 주고서 거스름돈 까지 받아갔다. 3봉지를 사면서...ㅋㅋㅋ

 휴롬이라 생각하면 된다. 주문하면 시동걸어서 짜준다.

 돌아오는 길에 만난 아이. 자전거에서 찍어서 그땐 몰랐는데 표정이 장난 아니군...ㅋㅋㅋ

 

서바라이

- 2013년 1월 6일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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