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창에 오니깐 8시 정도 됐었다. 씨엠립에서 7시에 픽업 차량을 타고 왔는데 코창에 오니 밤 8시 30분? 13시간이 넘었다.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태국 코창까지 육로 이동 특히 미니버스로오는 건 정말 악몽이었다. 근데 아란에서 코창까지도 시간이 뭐그리 많이 걸리는지. 오는 동안 거의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와서 둘다 엄청 허기졌다. 물론 중간에 휴게소같은데 들러서 간식 같은것 들을 사먹었다. ㅋㅋ 코창 들어오는 배에서 라면도 사먹고. 그래서 맛있는데 찾아 갈려다가 몸도 피곤하여 이리저리 둘러볼 기력이 없어서 그냥 숙소 바로 옆에 있는데 가서 먹었다. 근데 많이 시키지도 않았다. 치킨 있길래 치킨 시켰다. 치킨이랑 맥주 하나. 태국 코창에서 치맥이라. ㅋㅋ 이번에는 레오 비어. 레오파드..leop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