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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태국-치앙마이(2019-2020) 53

[태국 치앙마이#23] 치앙마이 농부악 하드 공원(nongbuakhardpublicpark) 무료 요가

치앙마이 무료 요가 농부악하드공원(nongbuakhardpublicpark)에서 매일 요가 수업을 한다고 해서 무료로 찾아갔다. 월~목은 9시에 하고 금요일은 10시에 한다고 해서 10시에 갔더만. 이미 끝나고 마무리 중이었다. 아이들때문에 일찍 나오지도 못하지만. 농부악하드공원에 자유롭게 운동하고 산책하고 쉬는 사람들이 많았다. 작은 상점이 4개 정도 있는데 돗자리도 하룻동안 15바트에 대여해 준다. 돗자리 깔고 그늘에 누워 있으면 시원하니 참 좋았다. 조그만 놀이터도 있고 연못이 좀 컸다.치앙마이 무료 요가 농부악하드공원(nongbuakhardpublicpark)치앙마이 무료 요가 농부악하드공원(nongbuakhardpublicpark) 농부악하드공원에 있는 상점에서 빌려주는 돗자리 15바트이다. 치..

[태국 치앙마이#22] 태국 치앙마이 그랩 할인코드가 안먹힌다.

우와 태국 치앙마이에서 그랩은 정말 편하고 좋은것 같다. 태국 치앙마이 그랩 가격이 바로 나오고 드라이버는 딱 그 가격 대로 받고. 툭툭이 타면 탈때마다 흥정하고 말도 안되는 가격 부르고 해서 귀찮음. 한국에서 가입하지 말고 태국가면 유심넣고 태국번호로 인증받아 가입하면 할인코드가 먹힌다고 그리 하라 해서 그리 하니. 목적지 찍어서 프로모 누르고 trygrab 쓰면 50프로 할인 최대 60바트. 계속 할인해서 사용했는데 오늘 아침 갑자기 안됨. 막 검색하여 알아보니 10번까지 된단다. 아... 그렇구나 그럼 어떡해? 지우고 새로 깔까... 다른 할인코드 있는지 고민중... 일단 오늘은 그랩 사용안할 예정. 자전거 탈꺼라서. 그래서 웰컴쿠폰 4회 다 사용하고 나니 이제 그랩비용이 좀 부담스러워졌다. 흑흑...

[태국 치앙마이#21] 치앙마이에서 늦은 저녁 치앙마이 우체국 앞 길거리에서...

집에 오는 그랩 차 안에서 아이들이 잠들어서 바로 숙소로 왔다. 좀 있으니 금새 깨서 씻기고(안씻기면 안되었다. 진저팜 건초더미에서 정말 너무 너무 신나게 놀아서 흙이랑 짚이 많이 묻어서) 하니 늦은 시간이다. 8시쯤? 저녁 먹으러 나가니 우리가 갈려했던 식당이 잠겨 있다.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가 그냥 길에서 파는 노점상에 갔다. 국수랑 볶음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여기는 맥주도 안팔고 쥬스도 안파니깐 돈이 정말 적게 들었다. 가격은 모두 동일하게 50바트. 3개 먹었다. 애들은 다시 안올꺼란다. 볶음밥. 고기가 좀 짠 간장 양념인데 우리나라 족발에서 나는 향이랑 비슷했다.집에 돌아오는 길에 세븐 일레븐 들러서 요거트 사서 숙소 마당에서 먹고 잤다. - 2020년 1월 2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태국 치앙마이#20]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 chiangmai)-5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 chiangmai)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 치앙마이. 진저팜에 하루종일 있었다. 한국 친구들은 돌아가고 우리는 마지막으로 농장 구경을 좀 하고 마치는 걸로. 해가 지니 걷기가 좋았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해가 지면 딱! 농장이 정말 넓은데 아무리 봐도 잘 꾸며 놓았다.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 chiangmai) 작물 재배와 동물, 논 진짜 잘 꾸며 놓긴 했다. 아이들은 한바퀴 여기 저기 뛰어다녔다. 태국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 chiangmai)태국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 chiangmai) 해질녘인데 해가 지면서 서늘해지고 상당히 기분이 좋다. 여기 저기 돌아다녀보았다. 태국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 c..

[태국 치앙마이#19]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 chianamai)-4 머드슬라이드(mud slide)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 치앙마이.머드 슬라이드 도 있다고 해서 뭐지 해서 같이 놀던 한국인 친구 2명이랑 같이 신청해서 했다. 인당 90바트. 리예 리안이도 덥다고 수영하고 싶다고 하기도 했고, 흙산에 미끄럼틀처럼 만들어 놓고 진흙 뿌려서 타고 내려오는 거다. 물깊이는 어른 가슴높이 정도. 잡아 주시는 분이 계신다. 시간 제한은 딱히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좀 타더니 춥다고 안탄다 해서 그리 오래 하지는 않았다. 수영장물 아니라 뻘물이라서 물 색깔이 흔히 말하는 그냥 구정물이다. 저런데 거부감있는 아이나 부모님은 안될것 같다. 우리는 준비를 안해가서 옷이 없다. 그래서 옷 다 벗고 팬티만 입고 했다. 샤워실이 있다고 해서 집에 있는 샤워실 생각했다. 거기다가 정란이가 샤워실이 10개쯤 된다길래 우와 대..

[태국 치앙마이#18]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gingerfarm chiangmai)-3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 치앙마이. 리안이는 놀다가 혀를 깨물었는지 혀에서 피가 났다. 울지도 않고 와서 어떻게 된거냐고 사진 찍어서 보여 달란다. 건초더미에서 끝없이 놀았다. 음료나 음식 가격은 제법 비싼편이다. 와~ 여기서 그냥 저렇게 계속 논다. 아이들의 올라가고 싶은 욕구머리에 지푸라기가.음식 시켜 놓은 것들. 음료도 시키고 얼음도 시키고. 가격은 좀 비싼편.팜트립에서 캤던 당근 먹는중. - 2020년 1월 2일 태국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gingerfarm chiangmai)에서...

[태국 치앙마이#17]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gingerfarm chiangmai)-2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 치앙마이. 쓸데없이 비싸기만한 팜트립 끝나고 농장에서 시간 때울 거리를 찾는데 건초 더미가 있었다. 한국 친구도 만났다. 팜 트립도 같이 했었던. 여기서 놀기 시작하는데 끝이 없었다. 건초 더미와 밧줄로 된 곳에서 뭐 거의 몇시간을 그렇게 놀았다. 짚을 던지고 던지고 리안이는 눈에 조그만 짚이 들어가 눈도 따갑도록 짚은 빼줬다. 등부분에 흙이 묻어서 시커멓게 되고 머리에는 지푸라기가 덕지덕지... - 2020년 1월 2일 태국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gingerfarm chiangmai)에서...

[태국 치앙마이#16]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ginger farm chiangmai)-1 팜트립(farm trip)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진저팜 치앙마이. 아이 둘과 같이 왔기에 아이 위주다. 내가 혼자 왔다면 어디 돌아다니지도 않고 관광도 하지 않고 숙소에 마당에 앉아 있다가 멍때리다가 길에서 대충 끼니 때우고 공원 그늘에 누워 있다가 막 그러지 싶다. 오늘은 진저팜이라는 곳에 왔다. 카페, 식당, 그리고 농장. 농장은 엄청나게 컸다. 그랩을 타고 왔는데 제법 멀었다. 할인 코드 넣어서 160바트 정도 나왔다. 도착했을때 바로 팜트림이라고 농장 구경하는 걸 막 시작했었다. 우리는 상세하게 알아보고 온 게 아니라서 어 저거 뭐야 해야 하나 싶어가지고 도착하고 가방 놓고 이러는데 우리도 하겠다고 인당 290바트, 4명 다 같이 했다. 결과적으로 좀 너무 아니었다. 가격에 비해 하는 것도 별로 없고, 그냥 농장 설명해 주..

[태국 치앙마이#15] 태국 치앙마이 핑강변 데크원(deck1) 식당에서 저녁

태국 치앙마이 핑강변 데크원(deck1) 12월 31일 핑강에 풍등 날리러 왔다가 데크원(deck1) 식당에 들어가려 했는데, 입구에 메뉴판이 있었는데 2인 세트 메뉴판만 붙어 있었고, 얼만지 봤더만 3000밧이 넘었다. 너무 비싸서 그냥 돌아갔는데 네이버에 쳐보니 그정도로 비싼 건 아니었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 다시 가기로 하고 가니깐 메뉴판이 원래 쓰는 일반 메뉴판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래도 좀 비싼 편이었고, 나중에 계산하려고 보니 요금표에서 15% 더 청구되었다. 상당히 비싼편이다. 태국 치앙마이 핑강변 데크원(deck1) 맛은 음... 맛보단 분위기로 가는 걸로. 태국 치앙마이 핑강변 데크원(deck1) deck1 입구. 들어가서 실내보다는 핑강변 자리로. 실내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음식은 ..

[태국 치앙마이#14]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엘리펀트 푸푸 페이퍼파크(elephant poopoo paper park)-2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엘리펀트 푸푸 페이퍼파크 엘리펀트 푸푸 페이퍼파크(elephant poopoo paper park). 엘리펀트 푸푸 페이퍼파크 엘리펀트 푸푸 페이퍼파크(elephant poopoo paper park) 가이드가 끝나고 diy 하는 곳에서 코끼리 똥으로 만든 종이 반제품에 자신이 꾸미는 것을 한다. 입장료에 포함 되어 있지 않고 돈을 더 내야 한다. 리예와 리안이는 조그만 수첩 같은 걸 했다. 오랫동안 꾸미고 또 꾸미고 또 꾸몄다. 그리고 또 다시 둘러보고 틀에 종이 풀어서 말리는 것도 해보고 또 해봤다. 엘리펀트 푸푸 페이퍼파크 엘리펀트 푸푸 페이퍼파크(elephant poopoo paper park)에는 코끼리 똥 종이로 지갑, 수첩, 상자, 핀, 파우치백, 노트, 액자 등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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