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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태국-치앙마이(2019-2020) 53

[태국 치앙마이#13]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엘리펀트 푸푸 페이퍼파크(elephant poopoo paper park)-1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엘리펀트 푸푸 페이퍼파크. 엘리펀트 푸푸페이퍼파크에 갔다. 그랩비가 좀 많이 나온다. 1월 1일이라서 혹시나 싶어 숙소에 오늘 하는지 전화 좀 해달라고 했다. 오늘 한다고 했다. 5시 30분까지 하고 마지막 티켓팅 시간이 4시 30분이라고 한다. 올드타운에서 그랩타고 40분? 정도 간 것 같다. 도착해서 입장료 내고, 4세 리안이는 무료이고 나머지 3명은 100바트씩 냈다. 기념품 파는곳 구경 좀 하고, 카페에서 엘리펀트 푸푸 쿠키 사먹고, 코끼리 똥으로 만든 쿠키는 아니다. 기다리면 가이드를 해준다. 약 50분쯤 될려나.... 영어로 가이드 해준다. 태국 사람들이 관광업에 종사해서 그런가 대체적으로 영어를 잘하는데 엘리펀트 푸푸 페이퍼파크에 가이드하던 남자는 영어를 많이 잘하는 듯..

[태국 치앙마이#12] 치앙마이 풍등 핑강변에서 새해맞이 풍등날리기

치앙마이 풍등. sherloft 숙소에 밤만 되면 개구리 소리가 들린다. 저기 인공 연못에서 들리는 건지, 풀 숲에서 들리는 건지 어디선가 들린다. 2019년 마지막 날이라서 새해맞이 행사 하는 곳이나 풍등 날릴 곳을 찾다가 핑강변에서 풍등 날린다고 해서 핑강변으로 갔다. 이날 너무 피곤해서 숙소에 와서 잠자고 8시 30분쯤 숙소에서 아이들과 나왔다. 리안이도 잤어야 했는데 리안이는 모기한테 물려서 간지러워가지고 잠에서 깨버렸다. 치앙마이 풍등. 핑강 새해 풍등 날리기. 핑강 다리 건너서 노점에서 팔고 있는 풍등을 50바트 주고 하나 구입했다. 그리고 강변에 내려가서 라이트 빌려서 아이들과 같이 풍등 날렸다. 사람들은 점점 모여서 불꽃놀이도 하고 풍등도 날리고 한다. 치앙마이 풍등 풍등 날리는 것은 화재..

[태국 치앙마이#11]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village)-2

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village)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히든빌리지 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village). 점심먹고 키즈카페 같은 곳에 아이들 들어가고 잠이 들었는데 그때부터는 아무것도 못하겠다. 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village) 아주 넓다 한낮에는 좀 더운편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village)에 있는 레스토랑. 레스토랑 말고 그냥 로컬식 식당도 있다.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village) 나무아저씨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village) 말하는 나무 아저씨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village)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village)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village)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

[태국 치앙마이#10]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village)-1

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village)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히든빌리지 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village). 입장료가 어른 200바트, 아이 100바트 싸지는 않다. 안에 들어가면 또 개미굴 같이 돈을 가로채 간다. 먹이 줄려면 20바트, 키즈카페 같은 곳 20바트 등. 동물과 놀이터로 조성해 놓은 곳이다. 입장료가 싸지는 않은듯 하다. 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village)는 여행 초반에 내가 피곤해서 그랬나? 별로 안좋았다는 기억이 있다. 여행 초반부터 잘 지낼려면 여행오기 전 한국에서부터 몸 관리 잘하고 와야지.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village) 풀어진 양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village) 엉덩이가 장난아닌 돼지치앙마이 히든빌리지(Hidden ..

[태국 치앙마이#8]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4(먹을 것, 프레데터쇼, 새올리기)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나이트사파리. 꼬지도 사먹고, 프레데터 쇼라고 동물원 밖에서 하는 건데 이건 동물들만 나오고, 해설을 해준다. 먹이로 훈련시켜 연출했겠지. 다시 동물원에 들어와서 팔에 새 올려보고 나이트사파리는 종료되었다. 이날 우리와 함께 왔던 엄마와 아들 팀은 우리와 표가 바껴 가지고, 1시간을 고생했다. 우리가 입장할때 보니 어른표가 3장, 아이표가 1장 이었는데 그 쪽에 아이표가 2장만 간것이었다. 그래서 그 팀은 1시간까지 입장을 못하고, 우리한테 전화가 와서 우리 표를 줬다. 고생을 좀 한듯. 한국사람이었는데 베트남에 산다고 했다. 숯불에 마시멜로 구워 먹었다. - 2019년 12월 30일 태국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에서...

[태국 치앙마이#7]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3(타이거 쇼)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predator prowl 트램 끝나고 나오면 타이거 쇼에 시간이 딱 맞다. 사자와 호랑이들이 조련사와 함께 나와서 이것 저것 한다. 거의 먹이로 훈련시켰겠지. 처음에는 굶기면서 ? 맞을래나. 근데 저 아이들은 아마 동물원에서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사람과 함께 자란 아이들일 것이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서양인은 거의 없다. - 2019년 12월 30일 태국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에서...

[태국 치앙마이#6]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2(두번째 predator prowl)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첫번째 savana safari 끝나면 바로 어디로 가라고 일러준다. 그곳이 두번째 트램인 predator prowl 이다. 여기는 육식동물이 많다. 트램 타고 도는 곳에 동물들은 그래도 좀 풀어져 있지만 동물원 일뿐. 포유동물들은 인간과 함께 살 수 있나. 좁은 곳에 갇혀 무료한 사자. 호랑이도 무료하다.악어도 있었다.재칼.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다. 동물의 왕국에서 하이에나에게 먹이를 뺏기더니 그 이유를 알 듯.곰은 가이드가 일어서라 하니 일어섰다.퓨마였나? - 2019년 12월 30일 태국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에서...

[태국 치앙마이#5]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1(첫번째 사바나 사파리)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펀 포레스트 카페 다녀와서 급히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가자고 결정나서 클룩에서 예약하고 갔다. 나이트 사파리는 클룩이 많이 저렴했다. 3시에 타패게이트 맥도날드에서 픽업, 4시쯤 도착 하여 8시에 다시 차타고 오는데 어른 2 아이 2해서 56달러? 정도 결제한듯하다. 우리는 가이드 없는 코스로 그냥 했다. 2시쯤 결제 하고 예약확정 바로 되고 3시에 픽업....넘 급하게 진행 타패게이트 까지 걸어가기는 아이들한테 무리라 썽태우 타고 갔다. 썽태우는 인당 30바트인데 아이들 요금은 받지 않았다. 맥도날드 앞에 도착해서 기다리다 보니 클룩에서 나이트 사파리 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중국인이 특히 많았다. 클룩에서 차가 4대? 정도 왔지 싶다. 오면 명단 보고, 언..

[태국 치앙마이#4] 코끼리 미술품(supachet studio),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

자전거 타고 타패게이트갔다가 다시 올드타운으로 들어왔다. 오다보니 코끼리 관련 소품점? 이 있어서 들어가봤다. 이름이 수파쳇 스튜디오(supachet studio) 인데 미술작가 인듯. 직접 그린 그림도 팔고 있고, 각종 소품이 많은데 가격이 꽤나 비샀다. 애들은 코끼리 도장 하나씩 구입했다. 신혼여행때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서 샀던 엄청 많은 코끼리는 버려졌다. 그래서 기념품은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 그리고 숙소에 빨래가 다 됐을 것 같아서 숙소로 돌아와서 빨래를 널고, 다시 자전거 타고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 에 갔다.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는 정원속에 있는 카페? 사람들도 북적북적~ 가격도 비싸고. 정원에서 본 건물로 들어가는 곳에 조그만 연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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