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16] 프놈펜 식당이 즐비한 거리에 있는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에서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에서 리모큐를 가고 호텔로 돌아가고 있다. 리예가 몸이 안 좋아 호텔로 가서 쉬어야겠다. 장기 해외 여행에선 건강 잘 챙기고, 사고도 조심해야 한다. 호치민에서 너무 무리했나? 지금부터는 무거운 일정이 없을 것 같다. 리모큐 타고 가고 있다. 2012년에 캄보디아 씨엠립 갔을 때 탔던 기분이다. 호텔 앞에 도착했다. 리예는 아프고, 리안이는 자다 깼다.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 다녀오니 깨끗하게 청소된 방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