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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베트남,캄보디아(23~24년) 154

[베트남 호치민#27] 베트남통일궁 바로 옆 스트리트 푸드마켓(Ben Nghe Street Food Market)에서 점심

[베트남 호치민#27] 베트남통일궁 바로 옆 스트리트 푸드마켓(Ben Nghe Street Food Market)에서 점심 베트남통일궁에서 나오니 점심 때가 되어서 길에서 사먹을까 하다가 나오면 바로 있는 스트리트 푸드마켓(Ben Nghe Street Food Market)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세계의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고,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다. 에어컨은 없다. 베트남통일궁 바로 옆에 있는 스트리트 푸드마켓(Ben Nghe Street Food Market) 스트리트 푸드마켓(Ben Nghe Street Food Market) 입구 이렇게 많은 으식을 먹을 수 있다. 외부음식 반입 금지 중국식 만두 리안이는 26번을 주문했다. 점포마다 각 나라를 주제로 음식을 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여러..

[베트남 호치민#26] 남베트남 대통령궁이었던 베트남통일궁(Dinh Doc Lap)-2

[베트남 호치민#26] 남베트남 대통령궁이었던 베트남통일궁(Dinh Doc Lap)-2 베트남 통일궁(Dinh Doc Lap) 은 1868년 프랑스 식민지 정부가 인도차이나 전체를 통치하기 위한 건물로 건축했고, 1954년 7월 베트남이 남북으로 분단되면서 월남 대통령의 대통령궁으로 사용되는데 이때는 프랑스 식민통치에서 독립한 것을 기념해 독립궁으로 불렀다. 1962년 월맹 공군의 폭탄투하로 파괴된 뒤 1966년 새로 개축해 이듬해 1975년 4월 월남이 패망할 때까지 다시 대통령궁으로 사용되었고, 이후 월맹과 월남이 통한 것을 기념해 베트남 통일궁(Dinh Doc Lap)으로 이름지어졌다. 베트남 통일궁(Dinh Doc Lap), 사이공 중앙우체국,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벤탄시장 등 주요 관광지가 ..

[베트남 호치민#25] 남베트남 대통령궁이었던 베트남통일궁(Dinh Doc Lap)-1

[베트남 호치민#25] 남베트남 대통령궁이었던 베트남통일궁(Dinh Doc Lap)-1 오늘은 내일 아침 일찍 프놈펜으로 떠나는 날이라 호치민에서의 마지막날이다. 조식먹고 뭘 할까 생각하다가 호치민 관광오면 누구나 다 간다는 베트남 통일궁(Dinh Doc Lap)에 가보기로 했다. 베트남 통일궁(Dinh Doc Lap) 은 1868년 프랑스 식민지 정부가 인도차이나 전체를 통치하기 위한 건물로 건축했고, 1954년 7월 베트남이 남북으로 분단되면서 월남 대통령의 대통령궁으로 사용되는데 이때는 프랑스 식민통치에서 독립한 것을 기념해 독립궁으로 불렀다. 1962년 월맹 공군의 폭탄투하로 파괴된 뒤 1966년 새로 개축해 이듬해 1975년 4월 월남이 패망할 때까지 다시 대통령궁으로 사용되었고, 이후 월맹과 ..

[베트남 호치민#24]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 조식

[베트남 호치민#24]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 조식 어제 이사해서 1박을 한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조식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과 비교하면 가격, 방넓이 등 모든 면에서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이 더 낫다. 조식도 호텔에서 완전 방치하지 않으면 크게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1층에 조식먹는 곳에 특이하게 큰 수족관을 운영하고 있다. 조식은 7시~9시 천정이 뚫린 야외 같은 장소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 곳을 선호했다. 실내 자리가 나중에 찼다. 샐러드도 있고,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당근 찐 것도 있고, 닭볶음, 볶음밥, 삶은..

[베트남 호치민#23] 1년만에 다시 만난 부이비엔거리(Bui Vien Walking Street)의 호객 청년

[베트남 호치민#23] 1년만에 다시 만난 부이비엔거리(Bui Vien Walking Street)의 호객 청년 이사한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이 부이비엔거리(Bui Vien Walking Street)근처에 있어서 아이들 밥 먹고 부이비엔거리(Bui Vien Walking Street)에 가서 맥주 한 잔도 하고, 작년에 만났던 호객 청년도 잘 있을까? 생각하면서 갔다. 부이비엔거리(Bui Vien Walking Street) 입구가 보인다. 음악 소리가 들린다.부이비엔거리(Bui Vien Walking Street) 입구 안내판우리가 작년에 갔던 인도 음식점인 타지마할이 보인다.휘황찬란하고,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흘러나오고 우리 가게에 오라고 호객행..

[베트남 호치민#22]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에서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로 이사

[베트남 호치민#22]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에서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로 이사 현대카드로 할인을 받아서 급하게 예약한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에서 3박을 하고, 호치민에서 새로운 호텔로 이사를 갔는데 원래는 2군에 있는 호텔에 예약했다가 2군에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취소하고, 1군에 있는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로 예약해서 이사했다.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 2박 예약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조식 주고, 가격도 저렴하고, 지금 묵는 숙소 근처라 예약했다. 금액은 체크인 하면서 1580000동(..

[베트남 호치민#21] 호치민 향수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젬코 핸드메이드(Jemco handmade)에서 조향사 되기

[베트남 호치민#21] 호치민 향수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젬코 핸드메이드(Jemco handmade)에서 조향사 되기 Banh Canh Cua87 반깐꾸어87 에서 점심을 먹고, 아이들 향수를 만들기 위해 향수 공방으로 갔다. Banh Canh Cua87 반깐꾸어87 에서 향수 공방인 젬코 핸드메이드(Jemco handmade) 까지 시내버스타고 갈려니 걸어야 하는 거리가 제법 있어서 그랩을 불러서 갔다. 7만4천동(3700원) 나왔는데 그랩에서 트래블제로(Travel Zero)카드를 결제카드로 등록해 놓았더니 차량을 호출하니 바로 트래블제로(Travel Zero)카드로 결제되었다. 시내버스 타지 않고, 그랩으로 오니 아이들도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았다. 젬코 핸드메이드(Jemco handmade)가 있는 ..

[베트남 호치민#20] 호치민 현지인 맛집 새우탕 국물 우동 Banh Canh Cua87 반깐꾸어87

[베트남 호치민#20] 호치민 현지인 맛집 새우탕 국물 우동 Banh Canh Cua87 반깐꾸어87 아내가 맛있는데 있다고 먹어보자고 해서 간 곳. 나는 몰랐는데 블로그 글 작성할려고 구글지도 찾다보니 게살 쌀국수로 현지인 맛집 알려진 곳이다. 국물 맛을 보는 순간 우리나라 라면인데 딱 새우탕면 국물맛이었다. 국물이 걸쭉하고, 뭔가 많이 들어간 느낌. 우리는 그랩이 아니고 버스타고 가느라 좀 걸었다. 어딜 가나 뭘 팔고 있다. 고양이 카페에서 버스타고 갔는데 내려서 제법 걸어야 했다. 경제발전이 급속도로 일어날 때 우리나라 하천도 물색깔이 저랬을까? Banh Canh Cua87 반깐꾸어87 은 주요 관광지는 아니다. 아마 그랩타면 금방일 것이다. 면 요리는 4만5천동(2250원) 빵은 3천동(150원)..

[베트남 호치민#19] 사이공동식물원 근처 고양이가 있는 카페 Nha Cua Meo

[베트남 호치민#19] 사이공동식물원 근처 고양이가 있는 카페 Nha Cua Meo 오늘 오전도 뭘 할까? 하다가 조식을 먹고 짐 챙기고, 늑장을 좀 부리고, 카페에 가서 아이들 공부도 좀 하고, 개인 정비하러 갔다. 오늘 간 곳은 고양이가 있는 카페인데, 고양이 2마리가 카페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가만히 두면 탁자위에도 올라오고, 올라와서 물도 핥아 먹고 한다. 사이공동식물원 근처에 있는 Nha Cua Meo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갔다. 이번에는 1인당 7천동(350원) 버스마다 가격이 다른 이유는 모르겠다. 버스 내부. 우리 뒤에 일본인 2명이 타고 있었다. 카페 Nha Cua Meo 골목길에 있어 좀 으쓱한 면도 있다. 고양이 카페 Nha Cua Meo 입구 고양이 카페 Nha Cua Meo ..

[베트남 호치민#18] 호치민 벤탄시장 인근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 방과 마지막 조식

[베트남 호치민#18] 호치민 벤탄시장 인근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 방과 마지막 조식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에서 3박을 예약해서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에 그대로 묵을려 했는데 금액이 비싸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야겠다. 한국에서 아고다로 호치민 2군으로 예약을 했었는데 취소하고 다시 예약을 했다. 오늘 짐을 싸고, 짐 맡겨놓고, 나갔다 와서 이사해야겠다.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에서의 마지막 조식이다. 하루에 한 번씩 청소되는 방 4명이 묵을려니 더블침대 2개인 방은 비싸다. 욕실에 욕조도 있고, 그래도 좀 넓은 편이다. 미니 냉장고와 물끓이개가 있다. 조식 먹으러 8층에 올라가는 중. A&A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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