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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478

소파 보러 해운대 헷세드(.HASSED) 매장 방문

소파 보러 해운대 헷세드(.HASSED) 매장 방문 11월에 이사를 해야 하는데 새로 사야하는 것들을 생각해 보았다. 고민없이 무조건 사야하는 것은 식기세척기, 식탁, 인덕션 정도 인 것 같다. 식기세척기는 6인용 작은 것 쓰고 있는데 빌트인으로 큰 것을 살 예정이고, 식탁도 보고 사면 되고, 인덕션은 디트리쉬꺼 살려고 하는데 우리나라 판매가격과 직구 가격차이가 엄청나다. 작년에 엄마집 이사할때 인덕션 직구로 구입하여 쓰고 있는데 직구로 구입해도 아무 문제가 없어서 직구로 사서 업체에 설치의뢰 할려고 한다. 근데 디트리쉬 인덕션이 코로나와 파업 때문에 수급이 원활치 않아 대기 주문이 많이 밀려 있는 듯 했다. 그래서 문의하여 미리 결제를 해놓았다. 티트리쉬 dpi7698g라고 결제를 미리 해놓았다. 다음..

일상/오만때만 2020.08.12

[김해 키즈카페] 경남최대규모(?) 김해 오렌지 빵빵 플레이파크

[김해 키즈카페] 경남최대규모(?) 김해 오렌지 빵빵 플레이파크 삼계 샐러드카페 FULL282 에서 샐러드로 점심을 먹고, 리예 리안이랑 어제 가기로 했던 키즈카페에 갔다. 김해 내동에 오렌지타운상가 지하에 있는 키즈카페인데 경남최대규모라고 하던데 그건 검증이 필요할 듯하다. 양산에도 큰 키즈카페가 있고, 창원 북면에도 엄청 큰 키즈카페가 있어서. 여기도 웬만한 키즈카페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규모다. 키즈카페 안에 튜브 썰매도 있고, 짚라인도 있다. 간식과 물은 들어가면 사먹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싸가는게 좋을 듯 하다. 그것에 대해 검사를 철저히 하거나 제재는 없었기 때문에 물은 많이 준비하고(아이들이 노느라 목말라 했다.) 간식거리도 사가면 좋을 듯 하다. 미끄럼방지 양말에 대한 제재도 따로 없었..

일상/육아 2020.08.10

환경 오염에 대한 마음의 면죄부...분리수거

환경 오염에 대한 마음의 면죄부...분리수거 인간과 지구는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내가 뭐 학자도 아니고 연구원도 아니고 해서 내 생각을 누가 들어주지 않겠지만 절대 공존할 수 없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환경을 생각하며 행동한다는 나도 편리함과 비용 앞에서는 어쩔수 없이 무너진다. 내가 환경을 생각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강요할 수 없고, 내가 생각만 하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 때도 너무나 많다. 다른 사람의 가치와 생각이 옳지 않은 것도 아니다. 뭐든지 적당히 하는 중용의 미덕을 지키는 게 제일이다. 한번 쓰고 버리는 비닐, 페트병, 알루미늄 등 마트나 편의점에 가보면 음식물 중에 그 속에 담겨있지 않은 것이 없다. 비닐이나 플라스틱 없던 시절에는 어디에 담았을까? 하긴 그런 시절에는 마트도 없..

일상/오만때만 2020.08.05

아이 자전거 타이어 갈기, 교체하기

아이 자전거 타이어 갈기, 교체하기 리예 자전거 타이어를 갈았다(교체했다). 엄청 힘들었다. 리예 6살땐가 18인치 보조바퀴 달린 네발자전거 새걸로 사서 타다가 7살때 16인치 두발자전거 중고로 사서 몇번 연습하니 금새 탔다. 두발자전거 타니깐 네발자전거는 전혀 안타게 된다. 18인치 네발자전거는 리안이한테 물려주고, 두발자전거를 열심히 탔다. 어느 순간 보니 타이어에 바람을 넣어도 금새 빠지고 했다. 그래도 바람 넣어서 탔는데 이번엔 빵구난 것 처럼 완전히 주저앉아 있었다. 그래서 타이어와 튜브 모두 갈아야(교체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자전거방에 가서 타이어를 갈면 교체 비용이 제법 비쌀것 같아서 내가 갈아(교체)보기로 했다. 그래서 7월 16일에 타이어와 튜브를 2개씩 인터넷으로 구입하여 7월 19일..

일상/육아 2020.08.03

2g 폰 바이바이~ skt 2g 서비스 종료~! 나의 첫 스마트폰은 아이폰7

2g 폰 바이바이~ skt 2g 서비스 종료~! 나의 첫 스마트폰은 아이폰7 skt에서 2g 서비스 종료한다고 한다. 이때까지 그냥 스마트폰 필요성도 못 느꼈고, 그냥 잘 되는 휴대폰 계속 사용하지 뭐하러 바꾸나.. 하면서 사용했는데. 드디어 잘 되는 휴대폰 버리고 바꾸게 됐다. 2010년 그때만 해도 주머니에서 스마트폰 꺼내면 우와~ 하던 시기였는데.... 10년 지난 요즘은 내가 사용하는 2g폰 정도 꺼내줘야 우와~ 한다. 최근에는 삼성에서 나온 그 폰이냐면서 착각하는 분도 있다. 경상도 지역은 7월 6일 0시 땡 되자마자 전화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되는지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근데 신호가 약해지고 통화 하다가 끊기고 했다. 휴대폰 없어도 살아지겠는데 본인 인증이 제일 문제였다. 아내도 불편하다고 ..

일상/오만때만 2020.07.07

정말 저렴한 라오스 커피 원두 라오스 로부스타

카플라노 클래식 올인원 커피메이커 (cafflano klassic coffee maker) 사서 커피를 잘 내려 먹고 있다. 이번 원두까지 포함해서 3번째 원두 구입을 했는데 제일 처음에는 그냥 싼거 사먹어 보자 해서 스티즈커피에서 온두라스 원두 500g에 13600원에 구입했었는데 오~ 맛있었다. 두번째는 에뜨왈 커피에서 예멘 모카 마타리 400g에 3만원 주고 구입했다. 너무 비싸게 구입을 해서 기대가 컸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차라리 온두라스 커피가 더 나은듯 했다. 세번째는 완전 초 저렴이로 커피를 만드는 사람들에서 1kg에 9900원짜리 라오스 로부스타 라는 커피를 사봤다. 라오스는 개인적으로 가족 여행을 가봤던지라 친숙하기도 했다. 그래서 반가워서 사보기도 했고, 커피를 만드는 사람들에서 파..

일상/오만때만 2020.06.30

김해 신세계백화점 박배철과자점 카네이션 케이크

김해 신세계백화점 거의 잘 안가지만 한번씩 가면 박배철과자점에 가는데 리예가 저 카네이션 케이크를 먹고 싶어했다. 먹고 싶어했다기 보단 그냥 이뻐서 가지고 싶었다? 첫니를 빼면 케이크를 사준다 했는데 이런건 까먹지 않고 기억을 엄청 잘해서 사줬다. 난 한 적 없는데 엄마랑 신세계백화점 갔다가 했나 보더라. 예전에 김해 내동에 박배철과자점 매장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사라지고 김해 신세계백화점에만 있다. 박배철과자점의 카네이션 케이크는 무조건 주문제작 미리 예약해야 하고, 한땀 한땀 꽃송이를 수제작하여 꽃는다고 한다. 그래서 가격도 좀 나간다. 4만원이다. 아이들은 배가 불렀나? 잘 먹지는 않는다. 리예의 첫니를 빼는데 캠핑가다가 고속도로에서 안되겠다 싶어서 양산 물금어린이치과에 급 가서 뺐으니 정말 급급급..

일상/오만때만 2020.06.28

오늘은 딸기밭 파하는 농장에 가서 딸기 따고, 딸기 기차 탔다.

산청에 오면 딸기 사러 자주 가던 농장. 겨울동안 딸기 수확을 다 하고 이제 상품으로 쓸 딸기 수확은 하지 않으신다고 하셔서 오늘 아이들과 같이 갔다. 양액재배 하는 곳인데 정말 편하게 딸기 농사를 할 수 있는 시설인것 같다. 딸기는 저렇게 위에서 자라고 주렁주렁 달린다. 수확과 수확한 것 이동은 레일 놓여진 곳으로 기차로 앉아서 하는데 정말 편하다. 밭에 쪼그려 앉아 작업하는 것이 무릎에 얼마나 안좋은가. 시골 할머니들 무릎 관절 안좋아지는게 대부분 쪼그려 앉아 하는 농사일 때문인데 우와 이건 정말 편하더라. 딸기 양액재배 농장 모습. 비닐하우스 안 모습. 땅에 심는 것과 정말 다른 모습이다. 딸기 밭 사이 땅부분에 보면 레일이 있는데 그 레일 또한 딸기 농사에 엄청난 도움을 준다. 이렇게 땅바닥에 쪼..

일상/육아 2020.05.31

5월말의 행사 산청에 와서 오디 따먹기

산청에 와서 산책 나왔다가 오디 따먹으러 갔다. 개 키우고 싶은 아이들. 개한테 목줄하고 개 데리고 나갔다. 개 두마리가 있는데 이 개는 10년을 넘게 살았는데 늙었는지 움직임이 둔하고 활기가 없다. 어릴때 자연에서 먹던 먹거리를 커서 먹으면 맛없는 경우가 많은데 언제 먹어도 맛있는게 바로 오디인것 같다. 오디의 단맛과 특유의 향은 그냥 맛있지. 이맘때쯤 나는 앵두, 보리수 등의 열매도 참 맛있었다 생각이 드는데 먹어보면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 아이들 오늘 오디를 제법 많이 먹었다. 뽕나무이가 너무 많아서 매년 뽕나무이가 좀 작은 곳에 갔더니 뽕나무를 배었더라. 입과 손이 오디색으로 물들었다. 오디가 땅에 많이 떨어져 있다. 리예가 리안이 따주게 할려고 앉아 준다. 리예랑 리안이 같이 오디 따먹는데 뽕나..

일상/육아 2020.05.30

집에서 이 방 저 방, 그리고 캠핑용,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제네바 투어링 xS(GENEVA Touring xS)

집에서 이 방 저 방, 그리고 캠핑용,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제네바 투어링 xS(GENEVA Touring xS) 스피커 잔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스마트폰도 없는 사람이 블루투스 스피커 일주일에 2개나 들였다. 이번에는 내 돈이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휴대용, 캠핑용, 그리고 집에서는 이 방 저방 옮겨 다니며 두루 쓸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제네바 투어링 xS(GENEVA Touring xS)를 선택하게 됐다. 제네바 투어링 xS(GENEVA Touring xS) 받고 나서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랬다. 쬐끄만 녀석이 소리가 정말 엄청나다. 따로 EQ를 조정하거나 선택하는 것은 없고 그냥 재생되는대로 들어야 하는데 그냥 들어도 된다. 소리가 정말 정말 좋다. 저 작은 스피커에서 저음이..

일상/오만때만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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