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64] 슬리핑버스 타고 무이네에서 나트랑(냐짱)으로,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도착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 에서 점심을 먹고 대기를 하는데
2시가 훌쩍 넘어서 버스가 도착했다.
미니버스가 아니라 나트랑(냐짱)으로 가는 슬리핑버스가 숙소앞에 기다리고 있었다.
한카페버스.
우리 자리는 제일 뒷자리 5자리를 차지했다.
같은 가족 4명이면 제일 뒷자리 타도 별 불편함 없었다.
이전에 탔던 푸타버스(풍짱버스)와 같은 좌석시스템이다.
푸타버스(풍짱버스)가 약간 더 깔끔한 느낌.
거의 외국인이다.
나트랑(냐짱)에는 7시 넘어서 도착했다.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올 때 이용했던 푸타버스(풍짱버스)는
타면 숙소가 어디냐고 물어보고, 숙소 앞에 내려주는데(그때는 밤이 너무 늦어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이번 슬리핑버스는 어디서 갑자기 다 내리라고 했다.(거기가 정류장인 듯)
우리 호텔인 고시아호텔(Gosia Hotel) 까지는 2킬로 약간 넘어서
우리한테 택시탈꺼냐고 다가온 아저씨 차량을 이용했다.
그랩 찍어보고 4만5천동(약 2360원) 나오니 4만 5천동에 하자 했더니 오케이 하셨다.
아저씨 차 타고 도착한 나트랑 고시아호텔(Gosia Hotel)
나트랑에서 숙소를 찾다가 4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방 찾기가 어려워
저렴한 고시아호텔(Gosia Hotel)에 방 2개를 예약했다.
체크인 하니 난생 처음으로 룸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방도 넓직하고, 침대도 넓직하다.
화징실도 깔끔.
두번째 방 역시 똑같다.
두번째 방은 샤워부스가 아니라 욕조가 있다.
제일 꼭대기에 수영장도 있다.
나트랑(냐짱)에서 일정도 빡빡하고, 추워서 수영을 할 수 있을지.
- 2023년 1월 12일 베트남 무이네에서 나트랑(냐짱)으로, 냐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에서...
2023.01.10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49] 베트남 슬리핑 버스 푸타버스(풍짱버스) 타고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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