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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44] 호치민 클룩에서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 투어-3

[베트남#44] 호치민 클룩에서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 투어-3 구찌터널 투어에서는 구찌 터널에 실제로 들어가 볼 수 있다. 이제는 들어가기 싫다고 느낄 정도로 여러 번 들어갈 기회가 있다.첫 지하 터널로 들어가는 길.이 주변의 숲은 미군의 고엽제에 의해서 완전히 다 죽었다가 새로 생겨난 젊은 숲이라고 했다. 이건 알아들었다. 터널 속에 들어간다.쪼그리고 앉아서 갈려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불과 5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밖으로 나가는 길이 아주 반가웠다.이건 구찌터널 지하에 산소를 공급하는 곳. 전쟁이 격화되면서 미군이 이곳에 있는 베트콩을 찾기 위해 개를 동원했고, 베트콩은 죽은 미군의 군복과 소지품 등등으로 냄새를 지우기 위해 또 노력했다고 한다. 개를 어떻게 죽였다는 것 같았는데 알아듣기 너..

[베트남#43] 호치민 클룩에서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 투어-2

[베트남#43] 호치민 클룩에서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 투어-2 휴식을 취하고도 그 곳에서 버스타고 제법 들어가 도착한 구찌터널. 가이드 아저씨가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알아듣지 못하는 영어. 개인적으로 가이드 말 듣는 걸 좋아하고, 질문도 많이 하는 편인데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질문도 할 수가 없었다. 여행오면 항상 영어의 모자람을 느끼고 간다.미군이 사용했던 전쟁 무기들을 보고,장갑차에 박혀있던 총탄 자국.수만은 탄피들. 베트콩 모습. 가이드 아저씨가 정말 많이 설명해 주었지만 알아듣지를 못하겠더라. 우리 가이드 아저씨. 정말 해설을 열심히 하셔서 팁을 주고 싶을 정도. 근데 영어 발음 때문에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팁문화가 없는 우리나라에 살다 외국와서 팁을 줄려면 참 어렵다. 이걸 ..

[베트남#42] 호치민 미 구스타스 스위트 다운타운 호텔(Me Gustas Suite - Downtown Hotel) 조식먹고, 클룩에서 신청한

[베트남#42] 호치민 미 구스타스 스위트 다운타운 호텔(Me Gustas Suite - Downtown Hotel) 조식먹고, 클룩에서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 투어 시작 미 구스타스 스위트 다운타운 호텔(Me Gustas Suite - Downtown Hotel)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 어제 아침에 급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 투어를 시작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 해야하는 날이라서 짐 정리 다해서 투어 하러 가는 길에 호텔 로비에 맡기고 나왔다. 신투어리스트에 가서 신청할까 하다가 클룩 사이트 들어가 보니 굳이 신투어리스트에 할 필요가 없겠다 싶어서 클룩으로 신청했다. 가격적으로도 좋고, 신투어리스트는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투어에 사람들도 너무 많았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오늘 용과가 ..

[베트남#41] 호치민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에서 맥주 한 잔

[베트남#41] 호치민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에서 맥주 한 잔 호치민에서 벌써 마지막 밤이다. 마지막 밤은 부이비엔 거리에서 맥주 한 잔 하기로 했다. 엄청난 인파와 음악 소리가 거리를 가득 메우고, 끊임없이 계속되는 적극적인 호객행위.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우리도 한 번 쓱 지나가 보고, 8시 되지 전이었는데 아직은 한적하다.길거리 바로 옆에 마련된 무대위에서 춤도 추고,우리가 호객행위에 당한건지 당해준건지 모르겠지만 우리도 일단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부이비엔 여행자 거리는 차량과 오토바이 등이 통제되는 보행자 거리라서 술집에서 거리 쪽으로 계속해서 탁자와 의자를 내놓는다. 우리도 앉아서 맥주 마시면서 우리 가게 총각들이 호객행위 성공하면 막 박수 쳐주고 엄지척 해주고 했다. 손님이 많..

[베트남#40] 호치민 벤탄시장 둘러보기

[베트남#40] 호치민 벤탄시장 둘러보기 숙소로 돌아와서 호치민 벤탄시장을 둘러보러 갔다. 숙소에서 벤탄시장까지 거리는 약 700미터 정도. 여행오면 좀 불편해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는 걸어간다.오토바이로 넘쳐나는 도로. 차와 뒤엉켜 저 도로에서 어떻게 운전을 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신기하게 차도 오토바이도 서로 배려하며 잘 다니고, 보행자도 저 도로를 어떻게 건너가지? 하지만 천천히 걸어가면 다 비켜간다.벤탄시장 바로 옆에 있던 이슬람거리.이슬람 거리라서 히잡도 팔고, 할랄 음식점이 있었다.벤탄시장 정문은 아니고 옆문.파는 물건들이 각양각색이었다. 가격 물어보면 처음에 얼마라고 하고, 그냥 가면 원래 부른 가격의 50~60% 정도로 낮추어 부른다.엄청 큰 잭푸르트.잭푸르트 속. 잭푸르트는 두리안보다 ..

[베트남#39] 호치민 메콩델타(Mekong Delta)투어-4 코코넛 숲 배, 점심, 코코넛 캔디 농장

[베트남#39] 호치민 메콩델타(Mekong Delta)투어-4 코코넛 숲 배, 점심, 코코넛 캔디 농장 메콩델타(Mekong Delta) 투어 코스 중에 하나가 배타기 인데 코코넛 숲을 배타고 이동하는 것이다. 예전에 캄보디아에 갔을 때 캄퐁블럭 투어 갔을 때 맹그로브 숲속을 배타고 이동하고, 톤레삽 호수에 배타고 나가 해질녘을 감상하던 투어와 비교하면 캄퐁블럭 투어가 훨씬 나은 것 같다. 메콩델타(Mekong Delta) 투어에서는 한국사람이 아주 많았다.배타는 곳 주변 뻘에 망둥어처럼 보이는 물고기가 많이 보였다.배타는 곳.습지 주변의 숲은 맹그로브가 아니라 코코넛 숲이다.배타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배끼리 부딪히고 트래픽잼이 일어난다.배 타고 나면 팁을 노골적으로 요구하신다. 10만동(약 5260원..

[베트남#38] 호치민 메콩델타(Mekong Delta)투어-3 베트남 민속 음악과 과일 간식

[베트남#38] 호치민 메콩델타(Mekong Delta)투어-3 베트남 민속 음악과 과일 간식 벌꿀농장과 쌀과자 농장을 거쳐서 좀 걸어가면 원래는 마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인데 코로나로 거의 3년간 수입이 없어 말 먹일 먹이조차 없어 거의 폐업해서 이제는 전기자동차를 운영한다고 한다. 전기자동차를 타고 이동하여 과일을 먹으며 베트남 전통음악을 듣는다. 전기자동차 타고 이동하는 길.과일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양이 상당히 많았다. 과일 나오는 중. 베트남 전통 음악이라며 공연을 하는데 이네들의 삶도 참 고달파 보인다는 생각도 든다. 과일은 이만큼이나 나온다. 공연이 끝나면 팁을 요구하는 바구니를 준다. 코코넛 숲 배타러 가는 길.길가다 주운 아기 망고. - 2023년 1월 8일 베트남 호치민 메콩델타(..

[베트남#37] 호치민 메콩델타(Mekong Delta)투어-2 벌꿀농장, 쌀과자 농장

[베트남#37] 호치민 메콩델타(Mekong Delta)투어-2 벌꿀농장, 쌀과자 농장 호치민 메콩델타(Mekong Delta) 투어는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고, 메콩강에서 배를 탄다. 배를 타고 메콩델타로 들어가서 메콩델타의 벌꿀농장, 쌀과자 만드는 곳 갔다가 배타고 또 이동후 점심, 또 이동후 코코넛 사탕 만드는 곳에서 끝난다. 고등학교때 지리 과목을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Delta 즉 삼각주에 대해서 배운 것도 생각이 났다.배타고 이동해서 내린다.한국에서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부레옥잠 꽃이 피었다.첫번째 벌꿀농장에 도착했다.벌꿀차도 타주고, 화분도 맛보고, 로열젤리도 맛보게 한다. 목적은 판매. 장인어른이 양봉을 하고 계셔서 굳이 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었지만 꿀, 화분, 로열젤리 모두 한국산과는 색..

[베트남#36] 호치민 미 구스타스 스위트 다운타운 호텔 조식먹고, 신투어리스트 메콩델타 투어 시작

[베트남#36] 호치민 미 구스타스 스위트 다운타운 호텔(Me Gustas Suite - Downtown Hotel) 조식먹고, 신투어리스트 메콩델타(Mekong Delta) 투어 시작 미 구스타스 다운타운 호텔(Me Gustas Suite-Downtown Hotel) 조식은 근처의 미 구스타스 파크뷰 호텔(Me Gustas Park View Hotel)에 가서 먹어야 한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바꾼 것 같다. 우리는 메콩델타(Mekong Delta) 투어를 신투어리스트에 직접 가서 했는데 클룩에서 결제해서 가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호치민에서 아이들은 계속 바쁘다. 투어가 있는 날은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해서 조식 먹는 시간도 여유롭지 못하다. 메콩델타(Mekong Delta) 투어는 그나마 숙소옆 ..

[베트남#35] 호치민 수오이띠엔(Suoi Tien)에서 호치민 1군으로 버스타고 와서 인도음식점 바바스키친(Baba's kichen)에서 저녁

[베트남#35] 호치민 수오이띠엔(Suoi Tien)에서 호치민 1군으로 버스타고 와서 인도음식점 바바스키친(Baba's kichen)에서 저녁먹고, 푸타버스(풍짱버스) 가서 무이네 가는 슬리핑버스 예약 호치민 놀이동산인 수오이띠엔(Suoi Tien)은 아침 8시에 열어서 저녁 5시가 되면 마친다. 5시가 되어 수오이띠엔(Suoi Tien)에서 나와서 구글맵 확인하여 53번 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호치민 1군으로 돌아갔다. 리안이가 알아본 식당을 간다고 해서 부이비엔 여행자거리에 있는 인도음식전문점인 바바스키친(Baba's kitchen)으로 바로 갔다. 그리고 숙소 근처에 있는 푸타버스(풍짱버스)에 가서 1월 9일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가는 슬리핑 버스 예약을 했다.수오이띠엔(Suoi Tien)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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