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숙소 예약을 할때 가장 어려웠던 곳이 바로 태국 코창이다. 코창은 휴양지가 되어서 그런지 숙박비가 다른 곳 보다 훨씬 비샀다. 그리고 숙박을 적당히 구할만한 곳도 없었다. 고급 리조트 같은 경우는 너무 비샀다. 신혼여행 가는것도 아니고 그런 비싸고 고급스런 리조트 갈 필요가 없는데. 한군데 예약을 하고 입금까지 했는데 방이 나갔다고 했다. 그래서 겨우 찾은 곳이 바로 키리 에레 코창 호텔이다. 고급 리조트에 비하면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 편이다. 그래도 동남아 치고는 숙박비가 만만찮다. 1박에 5~6만원 정도였다. 별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놀랬다. 단점이라면 화장실 도색해 놓은 곳이 좀 그렇고, 개미가 많았다. 그래도 우리는 만족한다.
간판에 도마뱀이 붙어있다. 간판이 이뿌다. 키리에레 코창 호텔
밤에 이렇게 등을 달아놨는데 불을 켜놓았는데 상당히 이쁘다.
우리가 예약한 방. 침대에 저런 틀만 해놨는데도 상당히 이쁘다. 깔끔하다. 그리고 신발 벗고 올라갈 공간을 마련한 것도 맘에 들었다.
욕실인데 욕실에 좀 얼룩덜룩한게 맘에 안들었다. 하얀색에 시커먼 부분들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준다.
저런 하얀 부분에 타일이 아닌 부분... 좀 그랬다. 아니면 따뜻한 물 틀어놓고 목욕도 했을 낀데..
이런 물을 준다. 창 비어가 아니라 창 워터. 창은 태국어로 코끼리라는 뜻
- 2013년 1월 8월 태국 코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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