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사라 앙코르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의 추천으로 가게 된 마사지 샵이다. 이번 동남아 여행에서 전신 마사지 2번 발 마사지 3번 정도 받았는데 마사지는 뭐 별로 크게 좋지가 않았다. 그나마 발 마사지가 좀 나았다. 캄보디아에서 받은 전신 마사지는 가격도 엄청 샀다. 안상지 네가 바디튠 좋다고 그기 갈까 하다가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 말 듣고 여기로 왔다. 가격은 바디튠의 절반 정도 인듯. 우리는 같이 1시간 30분씩 받았는데 정란이는 오일 마사지, 나는 바디 마사지 받았다. 오일 마사지는 가격이 15불, 바디 마사지는 7불인가 8불 했던것 같다. 깍을라고 하다가 안했다. 여기 침대에서 하는게 좀 마음에 안들었다. 1인용 침대에서 하는데 너무 좁아서 움직이기 불편했다. 안조으다. 여기 한국인이 경영하는 것 같았다. 명함을 가져왔는데 사장 이름이 한국인 이었다.
9시에 들어가서 10시 30분까지 받았다.
가격표... 영어, 중국어, 일본어...한국어 빼고 다 있다니.
- 2013년 1월 7일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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