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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547

[방콕#5] 방콕 한인여행사 홍익여행사로 갑시다.

여행 준비를 별로 하지 않아 홍익여행사에 가서 여러가지 알아보고 예약했다. 뭐 대충은 알아보고 갔었다. 일단 제일 중요한 캄보디아로 넘어가는거 이것도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구경인 아란까지만 미니버스를 이용하여 가서 출국수속, 입국수속한후 택시타고 가기로 했다. 홍익여행사에서 아란까지 미니버스 비용 250바트, 그리고 헬스랜드 타이마사지 받을려고 그것도 450바트 주고 바우처 끊었다. 2012년까지 400바트였는데 50바트 올랐단다. ㅜㅡ 하루만에..으앙~ 그리고 마지막날 공항가는 미니버스도 끊었다. 홍익여행사 앞에서 매시 정각에 출발한단다. 인당 130바트. 공항에서 카오산 올때 택시바가지를 당했던터라 택시는 다시 이용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태국에서 별로 할께 없을것 같아. 칸차나부리 일일투어도 ..

[방콕#4] 분시리 플레이스 방콕 호텔(Boonsiri Place, Bangkok)의 조식

분시리 플레이스 방콕 호텔(Boonsiri Place, Bangkok) 조식포함이다. 거의 대부분의 숙소가 조식 포함이지. 최고급 호텔이나 리조트가 아닌이상 큰 기대는 안하고 간다. 그냥 간단히 차와 빵, 간단한 과일 정도 겠거니 생각했다. 갔더니 토스트 구워서 먹을수 있게 해 놓았고, 과일도 있다. 그리고 차와, 커피도 있다. 모 그냥 먹을만 했다. 동유럽에서 많이 겪어본 것들 아닌가~~ 방콕 분시리 플레이스 방콕 호텔(Boonsiri Place, Bangkok) 조식 모습 토스트와 잼, 버터, 그리고 토스트 속재료들 그리고 과일도 있다. 둘째날은 과일이 다른걸로 나왔다. 분시리 플레이스 방콕 호텔(Boonsiri Place, Bangkok) 음료 우유, 커피, 차가 보이고 옆에 오렌지 쥬스도 있고 물..

[방콕#3] 분시리 플레이스 방콕 호텔(Boonsiri Place, Bangkok)

숙소도 급하게 잡느라 막 검색해보고 분시리 플레이스 방콕 호텔 이라는 곳에 잡았다. 동남아쪽은 일인당 가격을 매기는 것이 아니라 방 하나로 가격을 매긴다. 저번 동유럽 여행에서 일인당 가격을 매겨서 돈이 엄청 비쌌는데 ... 이 방이 이 호텔에서 젤 싼 방이었던것 같다. 뭐 잠자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수압도 쎄고, 3박했나? 부족함 없이 잘 지냈던 곳이다. 샴푸, 바디워시, 비누도제공하고, 물도 2병씩 꼬박꼬박 넣어준다. 욕실모습... 침실.... 난 바닥에서 신발 신고 다니는거 불편해. 입구 모습... 여기는 썬덱이라고 만들어놨는데 정말 아니올시다. ㅎㅎ 3성급 호텔이 원래 이정도 인가?? ㅎㅎ 호텔이라고 하기엔... 좀 ... - 2012년 12월 31일 태국 방콕에서...

[방콕#2] 방콕에서의 첫 식사~ 태국 쌀국수 꾸어이 띠아우(Kuaytiaw)

태국 도착해서 쌀국수 먹고 싶다고 하여 쌀국수집을 찾아서 카오산로드로 갔는데 카오산 로드에서 찾기가 좀 그랬다. 그래서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숙소 사람에게 꾸어이 띠아우 하고 물어보니 숙소앞에 노점상을 가르쳐줬다. 이런~~ ㅋㅋ 그래서 가서 사먹었다. 숙소앞은 관광객이 없고 현지인들이 주로 사먹었는데 장사하시는 분도 영어는 잘하지 못했다.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시켜 먹었다. 30바트... 거의 1050원 정도??? 한그릇에 1050원에 쌀국수를... ㅎㅎ 정말 저렴하고 노점에서 판다고 무시할 것도 못된다. 맛도 좋더라. 우왕~ 우리는 30바트 짜리 먹었는데 40바트는 어떤걸까? 글자를 몰라서... 태국 쌀국수 꾸어이 띠아우. 고명으로 고기하고 간 같은게 들어간것 같았다. 담백하고 맛있었다. - 2012년 ..

[방콕#1] 방콕의 여행자 거리 카오산로드로~

택시기사한테 사기먹고 숙소에 도착후 체크인하고, 들어와서 더운옷 짧은 옷으로 갈아입었다. 7시쯤 되었나 보다. 어디로든 고고~ 사람들한테 물어 카오산로드로 갔다. 숙소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 사람들 장난 아니더군. 길거리 노점. 걸어다니며 바켓에 빨대꼽고 술 마시는 사람, 맥주 마시는 사람, 경찰들, 그리고 2012년의 마지막날이라 카오산 입구에 무슨 무대가 설치돼 있고 공연같은거도 하고 그러던데 태국 연예인인듯.. 암튼 엄청 복잡했다. 싸이 강남스타일이 정말 세계적으로 인기가 좋더군~ 카오산 입구에 설치된 2012년 마지막날을 위한 무대.. 길거리 풍경. 여기는 덜 붐빈다. 카오산 로드 아래에 있는 큰길.... 저렇게 전구를 달아놨다~ 카오산로드에 있는 마사지. 발 마사지 받았다. 30분..

[방콕으로 갑시다#4] 방콕공항 도착~ 공항에서 카오산 로드(Khaosan Road) 근처의 숙소로~

하노이 공항에서 1시간 30분정도 날아왔나??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했다. 도착하고서 공항에서 카오산 로드 근처에 있는 숙소로 어떻게 갈 것인가는 한국에서 미리 검색하여 알아왔다. 태국 공항에서 퍼블릭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하라고 많이 했다. 그래서 주저없이 퍼블릭 택시 정류장으로 뭐 승차권 같은거 받아서 탔다. 근데 가는 중에 고속도로로 간다는 말도 없이 고속도로로 가서 톨비를 두번이나 내는 것이다. 한번은 25바트, 두번째는 45바트, 그리고 인터넷 검색 하여 왔는데 공항에서 카오산까지 많아야 400바트 정도 나온다고 했는데 400바트를 넘었는데 도심으로 들어가지도 않는 것이었다. 나참~ 물어봤더니 좀 더 가야 한다면서. 그래서 그냥 타고 있었는데 숙소까지 가니 600바트 나왔다. 분시리 플레이스 ..

[방콕으로 갑시다#3] 베트남 하노이 공항

방콕가는중에 ... 베트남항공이라서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서 경유를 하는지라 하노이 공항에 내렸다. 하노이 공항은 정말 작았다. 환승객에 대한 안내도 영~ 부실하고, 허헛...우리가 원래 올려했던 곳인데. 하노이 공항에 내렸을때가 오후 1시쯤이었는데 가장 더워야 할 시기인데 온도가 13도. 역시 하노이는 1월달에 밤되면 추워지겠다는 생각을 하며 여행지를 잘 바꿨군...하고 생각했다. ㅎㅎ 면세점 모습, 면세점 있는곳이 그냥 바로 대기실... 이층도 있다. 하노이 공항은 pp카드를 사용하여 라운지 이용이 되는 곳이 없단다. 나참~ 미리 알고 갔던터라 라운지에 아예 들어갈 생각도 안했다. 한국과자도 팔고 있다. 초코파이 이름은 같은데 우리나라 고소미는 고우테?? ㅎㅎ - 2012년 12월 31일 베트남 하..

[방콕으로 갑시다#2] 베트남 항공을 타고 태국 방콕으로...

처음에 베트남 갈려다 베트남 하노이가 춥다는 것을 알고 한달전쯤 급변경하여 태국 방콕과 캄보디아 씨엠립 가서 앙코르 유적보고, 태국 코창으로 가서 휴양을 즐기다 오는 일정으로 방콕 인아웃 비행기표로 끊었다. 그 당시 제일 싼게 베트남 하노이 경유편이었다. 다 포함하여 1인당 62만 1천? 정도. 베트남항공 타고서 찍은 사진들~ 뭐 비행기 다 똑같다. 여객기만드는 회사가 거의 유럽 에어비스나 미국 보잉사이니. 비행기 내부는 다 똑같고 다른건 뭐 승무원 복장과 기내식 정도....ㅎㅎ 기내식은 어딜 가나 별로 맛없지 않나~ 베트남 항공기안에서 김해공항~ 베트남항공의 심볼인 로터스...연꽃이다. 뿌리 깊은 나무 읽다가 가서 비행기 안에서 읽을려고 뿌리깊은 나무 2권을 가져갔다. 산청에 단계초등학교에서 빌린 책이..

[방콕으로 갑시다#1] 김해공항에서 pp카드를 이용한 라운지 이용

오전 10시 30분 비행이라서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아침까지 먹고 여유있게 나왔다. 8시쯤 나와서 경전철 타고오는데 정말 추워 죽는지 알았네. 원래 계획은 구스다운 안 입고 그냥 대충 봄 트레이닝복 한벌 입고 공항까지 참으면서 올라했는데 구스다운 입어서 위에는 안 추웠는데 바지가 얇아서 아랫도리 춥더라. 그리고 샌들을 신었더니 발이 너무 씨렵더라~ 오는 동안 힘들었다. 허허허.. 김해공항와서 E티켓 표로 바꾸고 들어갔다. 김해공항 면세점 저번에 몰디브 갈때는 엄청 큰지 알았는데 이제 보니 작았다. ㅎㅎㅎ 그리고 pp카드를 가지고 찾아간 라운지~ 김해공항 면세점... 대한항공 라운지이다. 대한항공 라운지 바로 왼쪽에 아시아나 라운지도 있다. pp카드 정말 올해 만들어서 제대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이..

[체스키크롬로프#4] 체스키크롬로프에서 래프팅을~

프라하에서 체스키크롬로프까지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를 타고 4시간정도 걸려서 왔는가 보다.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그냥 사람들따라 가면 된다. ㅎㅎㅎ 우리 숙소는 중앙광장가기전에 있었다. 그곳에 들어가서 체크인 하고 날씨가 엄청 덥지도 않고 정말 좋았다. 래프팅 업체를 알아봤다.숙소에서도 몇군데 있었다. 그냥 중앙과장도 볼겸 강가까지 걸어갔다. 강가근처 업체에 래프팅을 예약하고 몇시에 오겠노라 하고 도시를 둘러봤다. 체스키크롬로프는 정말 작은 도시다. 크롬로프 성도 있지만 아주 아담하고 블타바강을 끼고 있는 작은 도시였다. 래프팅업체에 시간되어 가니 다른 사람과 같이 탈래? 하고 물어봤다. 물론 더 싸졌다. 오케이 했다. 누군지 봤더니 동양인 대학생 여자 2명이었는데 영어를 엄청 잘했다. 한명은 많이 어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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