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창에 있는 한인 여행사에 예약했다. 코창 아일랜드 스토리 여행사에 예약했다. 코창에 그나마 한국말 통하는 여행사가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 4개섬 스노클링 호핑투어는 1인당 700바트이고 오리발은 배에서 1인당 100바트주고 다시 빌렸다. 여기 바다는 몰디브와 비교가 안된다. 몰디브의 자연환경은 따라갈 수가 없다. 물속 환경도 마찬가지였다. 선착장에만 가도 사람을 놀래키는 몰디브 바다와는 좀 차이가 난다. 코창에서는 바다로 가는 모든 투어가 방바오 선착장에서 출발하는데 방바오 선착장에 가서 깜짝 놀랐다. 뭐 시커먼 썩은물이 막 고여 있고, 배타는 데 가도 몰디브처럼 다 보이고 그렇지가 않았다. 역시 인도양이 최고인가? 다른데 안가봐서 아직까지는...--; 그리고 몰디브 스노클링과는 어떤 스타일이 좀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