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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태국,캄보디아(2012~2013년) 90

[방콕#15] 태국 방콕 카오산 로드의 당덤(Dang Derm) 호텔

당덤(Dang Derm) 호텔 위치는 카오산 로드에 있다. 센터 오브 카오산 약간 지나면 나온다. 당덤(Dang Derm) 호텔 친절한 직원들, 아주 좋은 실내, 아주 좋다. 이 가격에 이런 곳에서 묵을 줄이야. 여행 시작과 끝은 태국 방콕에서 했는데 시작할때 묵은 숙소와 비교하면 비교가 안된다. ㅎㅎ 당덤(Dang Derm) 호텔 후기가 너무 좋아서 예약할려니 풀 북이라 못했는데 직접와서 보니 정말 풀 북인 이유가 있겠더라. 당덤(Dang Derm) 호텔 카오산 로드 지나다니다 보면 볼 수 있다. 요기가 당덤(Dang Derm) 호텔 입구 저기가 바로 센터 오브 카오산. 낮에도 역시 사람이 많군. 술도 많이 마시고 있다. 그러나 서양인들은 절대 떡이 되지 않는다. 당덤(Dang Derm) 호텔 리셉션에..

[코창에서 방콕으로] 태국 코창에서 방콕으로 갑시다.

태국 코창에서 방콕으로 가는 교통편도 코창 아일랜드 스토리 여행사에 예약했다. 1인당 400바트. 처음에는 선착장까지 개인적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가 또 좀 있으니 픽업을 간다고 했다가 왔다 갔다 아무튼 맘에 안드는 여행사다. 지금 다시 말하지만 굳이 한인 여행사에 예약할 필요가 전혀 없다. 숙소에 가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 우리는 vip버스를 기대했지만 역시 오늘도 미니버스 --;; 덴장~ 제일 뒷자리가 제일 불편하지만 2명이서 앉는 다면 말이 달라지지. 이렇게 편하게 갈꺼라고 상상을 하며 갔지만 역시 인원을 꽉꽉 채운다. 선착장에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서 엄청 밀린다. 첫배는 놓치고 다음배 이용하여 나온듯. 날은 엄청 더웠다. 에어콘 틀어도 차안에 있으면 불쾌할 정도 뜨랏으로 가는 배안에서 또 컵..

[코창#12] 코창 아일랜드 스토리 여행사의 아얄라 씨푸드 및 반딧불 투어

코창 아일랜드 스토리 여행사에서 베스트라고 이름올린 아얄라 씨푸드 및 반딧불 투어이다. 게 요리, 새우구이, 가리비 야채볶음, 타이 오므라이스, 볶음밥, 과일, 생수, 반딧불 투어, 리조트 픽업, 센딩 까지 해서 2인 1200바트이다. 코창 아일랜드 스토리 여행사는 우리가 카차리조트라고 한적 없는데 픽업을 계속 카차리조트로 가서 좀 짜증이 났다. 스노클링도 카차리조트로 가고, 아얄라 씨푸드도 카차리조트로 가는 바람에 엄청 늦었다. 코창 아일랜드 스토리 여행사에서는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길 그리고 아얄라 씨푸드도 다른데로 가서 기다리느라 힘들었다. 음식은 자리에 앉으니 5분 정도 만에 엄청 빨리 들어왔다. 코창 아일랜드 스토리 그래서 코창에 한인 여행사가 있어서 편한 건 사실이다. 반딧불 보러 가는데 갑자..

[코창#11] 태국 코창 세탁방에 빨래 맡기기

캄보디아 씨엠립의 게스트하우스에는 세탁기가 있어서 빨래를 쉽게 했는데 그 외의 태국에서 호텔들은 빨래를 따로 해주는 곳은 없었다. 빨래 해달라고 하면 돈 받고 해준다. 좀 비쌌다. 키리에레 호텔에서 빨래는 1킬로에 50바트였다. 호텔앞 세탁소에는 1킬로에 20바트였다. 당연히 아침에 옷들고 나가서 호텔앞에 있는 세탁방에 맡겼다. 오후에 찾으러 오라고 했다. 가져간거 달아보더니 60바트 달라고 했다. 이름 적고 나중에 늦게 찾으러 갔다. 세탁방 모습 완전히 압축하여서 준다. 옷들을 잘 접어서 완전히 압축하여 봉지안에 잘 넣어준다. 향도 진하게 났다. 세탁방 만족한다. - 2013년 1월 10일 태국 코창에서...

[코창#9] 코창 화이트샌드비치에서 노을 즐기기

숙소에서 좀 쉬다가 저녁나절 되어서 노을을 보러 화이트 샌드 비치로 갔다. 이제는 해변가에 즐비한 상점으로 난 샛길로 해변으로 바로 갔다. ㅋㅋㅋ 화이트 샌드 비치 상당히 길었다.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도 많았다. 우리는 해변에서는 물에 안드간다고, 드가면 모래 들어오고 찝찝하다고,ㅋㅋ 깊은 물속에 가서 스노클링 하는거만 한다고. 이랬다. 해변가 거닐다가 쥬스 사먹고, 노을을 봤다. 몰디브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좀 색깔이 나왔다. 또 쥬스 한잔씩 해야 겠쥐~ 망고쥬스랑 코코넛 쥬스. 각 60바트씩이다. 여기는 좀 샀다. 카오산 가면 30~40바트인데 ㅜㅠ 근데 코코넛쥬스 맛있는지 여기서 알았다.ㅎㅎ 양정란 노을속을 걷다. - 2013년 1월 10일 태국 코창에서...

[코창#8] 코창 동쪽에서 키리에레 호텔로 돌아갑시다.

코창 동부의 타라(Tara)리조트에서 맛있는 점심과 쥬스를 먹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시 화이트샌드비치 끝자락에 위치한 키리 에레(Keelee ele) 코창 호텔로 돌아갔다. 코창은 해변 뿐 아니라 섬 가운데 산지도 있어 산을 이용한 활동도 많다. 숙소에 보니깐 많이 있었는데 하지는 않았다. 산악 트레킹, 코끼리 트레킹 같은게 있었다. 휘발유를 저렇게 병에 넣어서 판다. 1리터였는데 40바트에 판다. 섬말고 육지 주유소에서는 35바트 정도 였던것 같다. 우리는 2번 사서 넣었는데 거의 없는거 빌렸는데 다 쓰지 못했다. 양정란은 야타족 선착장이 북쪽인데 서부쪽으로 내려가면 화이트샌드비치가 나온다. 그곳을 가는 중에 제법 높은 언덕길이 나온다 언덕길 정상에서 화이트샌드비치를 내려..

[코창#7] 코창 타라(Tara)리조트에서 점심먹고 리조트 즐기기

태국 코창의 동부는 해변이 없기 때문에 관광지로 개발이 더디어 지는것 같았다. 해변은 모두 서쪽에 있기 때문에 서쪽은 음식점, 숙박지 등 아주 발달해 있지만 동부를 돌아본 결과 진짜 뭐가 없다. 땅판다고 붙여놓은 글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펜션이나 리조트도 판다고 하는 글도 보였다. 그런 글이 붙어있는 이유가 몰까? 장사가 안되니까~ 동부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해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몰디브를 많이 닮아있다. 가다가 타라 리조트라는 데가 있었다. 그 앞에 현수막 같은걸로 밥을 싸게 판다고 했다. 80바트에 판다고. 메뉴가 3가지 정도 되던데 아무튼 하나에 80바트였다. 우리는 점심때도 되고 해서 들어가서 저거나 먹을까 하고 들어갔다. 메뉴판을 스캔해 보니 어제 경치좋은 레스토랑보다도 더 비쌌다. 좀 비싼편..

[코창#6] 태국 코창 오토바이 여행 코창 일주

태국 코창은 푸켓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코창 또는 꼬창 정도로 불러도 좋다. 코창의 '코'는 섬, '창'은 코끼리 라는 의미로 코끼리 섬인데 딱히 코끼리가 거리를 활보하는 것은 아니다. 파타야에서 캄보디아를 잇는 길 중간에 위치한 섬은 코창 외에도 꼬룬, 꼬막, 꼬와이 등 50여개 섬들이 대열을 갖춰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다. 그 중 일부 섬은 리조트가 있어도 전기 공급이 제한돼 밤만 되면 암흑에 휩싸이곤 한다. 남쪽 방바오 선착장은 꼬막, 꼬와이 등 인근 섬으로 가는 선박들의 기항지이며 다이빙 투어를 위한 배들의 출발 포인트다. 데크 위에 길게 도열한 상가를 지나면 흰 등대가 나타나고 선박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방바오 근처의 레스토랑들은 해산물을 테마로 다양한 요리를 내놓는다. 아직 한국에는 많..

[코창#5] 태국 코창 해변이 보이는 식당에서 노을을 즐기며 맛있는 저녁을~

태국 코창에서 스노클링으로 바다를 실컷 즐겼다. 오늘은 더 하라고 해도 하기 싫을 정도로 스노클링을. 숙소로 돌아오니 6시정도 됐다. 스노클링 끝나고 이상한 외국인 3인방때문에 기다린다고 엄청 늦어졌다. 방바오에서 쇼핑을 했는지 뭘 사오더니 엄청 늦게 와버렸다. 그래서 픽업차량이 늦게 출발했다. 기사 아저씨도 짜증나서 어쩔줄 몰라했다. 우리는 숙소로 와서 일단 빨리 노을을 보러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옷도 안갈아 입고 빨리 해변가로 갔다. 숙소 건너편으로 해서 해변가로 갔는데... 이건 뭐...절벽이고 가는길도 없고. ㅋㅋㅋ 그래서 둘러보니까 해안가 절벽에 자리잡은 경치좋은 레스토랑이 있었다. 양정란씨가 말을 꺼내는데 오늘 저녁은 저기서 먹겠구나. 생각했다. 역시~~~ㅋㅋ 오늘 태국 코창이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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