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를 3시쯤? 마치고 숙소에 와서 씻고 정리 좀 하고 마사지 받으러 갔다. 숙소에서 개미떼의 행렬을 지켜봤다. 오랜만에 보는 듯 하다. 리예 리안이 한테 짬파꽃 머리핀을 주셨던 아줌마 가게. 정말 깔끔하게 관리하신다.여기서 마사지 받았다. 정란이는 오일마사지, 나는 전신마사지. 둘이합쳐 1만3천낍인데 1만2천낍(1만 8천원)에 받았다. 시설은 좀 그랬지만 그래도 애들 2명은 가운데 침대에 눕고 우리는 양끝에서 받았다. 뭐 나름 괜찮았다. 근데 글쓰는 지금 다시 근육이 뭉치고 피곤하다. 밥 먹으러 내려가면서... 그 아줌마 가게 위로 보이는 노을...카약킹 투어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주스 사먹었던 집에 저녁 먹으러 갔다. 여기가 중심지와 좀 떨어져 있어 관광객을 없고 현지인들이 한번씩 오는 듯 했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