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라오스(2019년)

[라오스#2] 라오스 방비엥(왕위엔) 타본숙리조트 라오스 여행 이틀째

☞하쿠나마타타 2019. 1. 3. 21:38

  타본숙 숙소 sd20호 숙소 창밖 풍경. 아침에 일어나서 찍었다. 타본숙리조트에서 3박인데 정원이 넓어 아이들이 놀기 좋은데 인티라호텔로 옮길려니 좀 아쉽다. 물론 인티라호텔은 어떤지는 가봐야 알겠지만 더 좋은 점도 있을것 같다.
  여기는 룸컨티션은 그렇게 썩 좋지는 않은듯. 그냥 저냥. 그래도 냉장고도 있다. 제일 단점은 물살이 너무 약해서 불편하다. 위치도 메인 여행자거리에서 약간 떨어져 있다.  
  물살 약하단 말 취소. 신기하게도 이 글 쓰고 다음날 오후에 돌와야 보니 따뜻한 물 엄청 빨리 나오고 물살이 약 10배는 쎄졌다. 엄청엄청 쎄짐...

 

  리안이가 엄마 이거봐라면서 급히 부르길래 나가서 보니 열기구가 떠있었다.

  아침 밥 먹으러 가서 리예가 검은고양이 찍어라 해서.

  리예 리안이랑 달리기 경주하던 곳.

  숙소 조식 장소에서 강변 풍경. 롱테일보트...아침부터 타는 사람이 많다.

  아침 먹고 방으로 돌아오면서 숙소 정원

강을 그냥 건너는 트럭

  아침에 제비가 많이 난다. 그냥 제비는 아닌데. 우리나라의 제비보다 몸집이 작고 더 날렵하다.

  여행와서 아프면 안된다고 챙겨온 우리 영양제. 그리고 비밀의 라오스. 책 정말 재밌게 봤다. 라오스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틀만에 열책 했다.



 
 
- 2019년 1월 3일 라오스 방이엥(왕위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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