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안녕~ 무앙통호텔에 공항까지 얼마냐고 물어보니 13달러라고 한다. 뚝뚝 기사님한테 물어보니 5만낍(7500원) 절반 금액이다. 어제 뚝뚝기사님한테 무앙통 호텔로 9시까지 와주라고 이야기 하고 왔는데 9시에 오면 좀 늦을 것 같아서 어제 무앙통 호텔 직원에게 뚝뚝 기사님 전화번호 알려주고 8시 30분까지 와 달라고 말해달라 하니 해줬다. 기사님 일찍 와 계셨다. 참 선하게 생기셨더라.
뚝뚝에 타고 출발~!! 바람을 맞으며 가니 제법 썰렁했다.
와우 공항에서 대단한 바가지를 씌운다. 엄청 비싸다.
라오스카이웨이. 성인 2명, 아이 2명 해서 253000원에 예약해 두었다.
비행기까지 직접 걸어가는 셀프 서비스.
프러펠러 달린 비행기.
좌석을 2-2 좌석으로 15열까지 있었다. 60인 정원 인듯.
우와 기내식도 주셨다.
기내식 먹고 잤는데 금새 도착했다. 30~40분 정도 비행한듯.
- 2019년 1월 11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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