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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42

[캄보디아 시엠립#10]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프롬(Ta Prohm) 사원-2, 앙코르(Angkor) 유적지에서 점심

[캄보디아 시엠립#10]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프롬(Ta Prohm) 사원-2, 앙코르(Angkor) 유적지에서 점심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부는 엄청 크기 때문에 유적지 안에 사람 사는 집도 있고, 식당도 있고, 가게도 있다. 툭툭 아저씨에게 어디 가자고 이야기 하면 알아서 해주신다. 따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극랑왕생을 비는 마음에서 12세기 말과 13세기 초에 바이욘(Bayon) 양식으로 지었으며 원래 이름은 라야비하라(Rajavihara)였다. 사원의 규모는 가로 600m, 세로 1,000m로 앙코르 유적지 중 큰 편에 속한다. 당시 이 사원을 관리하기 위해 2,500명의 성직자와 12,000명의 하급 성직자가 살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폐허 ..

[캄보디아 시엠립#9]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프롬(Ta Prohm) 사원-1

[캄보디아 시엠립#9]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프롬(Ta Prohm) 사원-1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극랑왕생을 비는 마음에서 12세기 말과 13세기 초에 바이욘(Bayon) 양식으로 지었으며 원래 이름은 라야비하라(Rajavihara)였다. 사원의 규모는 가로 600m, 세로 1,000m로 앙코르 유적지 중 큰 편이다. 당시 이 사원을 관리하기 위해 2,500명의 성직자와 12,000명의 하급 성직자가 살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폐허 상태이며, 점점 더 파괴되어 가고 있는데 특히 커다란 나무 뿌리에 침식당하고 있는 모습이 신비스럽다. 무화과, 보리수 등의 커다란 나무 뿌리가 벽과 지붕에 내려 앉고 담과 문을 휘감고 있는 모습과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툼레이더 촬영지..

[캄보디아 시엠립#8]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반띠아이 끄데이(Banteay Kdei) 사원

[캄보디아 시엠립#8]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반띠아이 끄데이(Banteay Kdei) 사원 반띠아이 끄데이(Banteay Kdei)는 불교 승려의 수도를 위해 지어졌으나 후에 힌두교 사원으로 사용되었다. '반띠아이(Banteay)'는 벽으로 둘러싸인 사원, '끄데이(Kdei)'는 큰 방을 의미한다. 자야바르만 7세(재위 1181-1218) 때인 12세기 후반 또는 13세기 초반에 지어진 것으로 앙코르와트(Angkor Wat)의 불교 양식과 바이욘(Bayon)의 힌두교 양식이 혼재되어 있다. 본래 불교 사원이었으나 후에 힌두교 사원으로 사용되면서 기존의 부처상들은 대부분 사라졌지만, 당시 정교한 기술로 조각되었던 부조들은 남아있는 상태이다. 벽은 홍토(laterite)로, 건물은 사암(sand..

[캄보디아 시엠립#7] 앙코르(Angkor) 유적지 입장권 구매(앙코르와트Angkor Wat 입장권)

앙코르(Angkor) 유적지를 볼려면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앙코르와트(Angkor Wat)는 앙코르(Angkor) 유적지의 대표적인 사원이고, 앙코르와트(Angkor Wat) 외에도 많은 사원이 있어서 이 사원들을 모두 묶어서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앙코르(Angkor) 유적지 입장권 가격은 너무 비싸서 부담된다. 앙코르 (Angkor) 고고학 공원 입장권 가격(보통 앙코르와트 Angkor Wat 입장권) 1일 패스 : 37달러 3일 패스 : 62달러(발급일로부터 10일간) 7일 패스 : 72달러(발급일로부터 한 달간) 외국인 방문객 가격이며 12세 미만은 무료, 캄보디아 국민은 무료 11년 전(2013년) 자료를 찾아보니 그 때는 3일권이 40달러였다. 11년전에 온 적이 있어서 입장권 시스템, ..

[캄보디아 시엠립#6]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캄보디아 시엠립#6]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에서 첫 1박을 했다.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의 조식은 뷔페식이 아니고 1인 1메뉴 주문식이다. 프놈펜에서 묵었던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의 조식과 비슷한데 메뉴가 약간 더 많았다.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메뉴 조식 포함하여 예약하지 않았다면 3달러 주면 먹을 수 있다. 나는 클래식, 리예는 과일 대접, 아내는 햄 앤 치즈 오믈렛 리안이는 모닝글로리와 ..

[캄보디아 시엠립#4] 시엠립 앙코르국립박물관(Angkor National Museum)

[캄보디아 시엠립#4] 시엠립 앙코르국립박물관(Angkor National Museum) 시엠립 앙코르국립박물관(Angkor National Museum) 1. 한국어오디오 가이드를 지원줘서 좋다. 2. 입장료가 좀 비싼 편이다.(캄보디아는 전체적으로) 3. 정말 많은 돌을 볼 수 있다. 돌상과 종교에 깊은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끝에 가면 지겨울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마지막 고대 복장관까지 돌로 표현한 유물만 전시되어 있다. 대제국에서 출토된 다른 유물도 보고싶다. 4. 오디오가이드를 한국어로 들어도 상당히 어렵다. 한국에서 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 책 2권을 읽어보고, 앙코르국립박물관(Angkor National Museum) 갔다가 앙코르와트 투어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

[캄보디아 시엠립#3]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인근 식당 따프롬189(Ta Prohm 189)에서 늦은

[캄보디아 시엠립#3]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인근 식당 따프롬189(Ta Prohm 189)에서 늦은 아침 먹고 앙코르국립박물관(Angkor National Museum)으로(입장료, 한국어오디오가이드) 어제 밤에 프놈펜을 출발해서 오늘 새벽 시엠립에 도착해 숙소인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에 14시가 아니라 9시 30분에 체크인을 한 것만 해도 오늘 할 일을 다 한 것 같다. 오늘 다른 일정은 없고, 내일 한국말을 하는 캄보디아 가이드분과 앙코르와트 스몰투어를 할 것이라서 앙코르와트 가기 전에 앙코르국립박물관(Angkor National Museum)에만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아내와 리예는 나와 리안이가 자는 동안 밖에..

[캄보디아 시엠립#2]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도착 후 체크인

[캄보디아 시엠립#2]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도착 후 체크인 시엠립 도착 시간이 너무 새벽이라 숙소에 가도 체크인을 못하겠지만 캐리어도 있고, 샤워도 하지 못하고, 버스에서 너무 추워 잠도 제대로 못 자 피곤한 상태라 예약해 놓은 숙소로 가서 로비에서 앉아있는게 제일 낫다. 서양의 젊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아이들이 가고 싶다고 해서 온 것이다. 시엠립 럽 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1. 룸은 깔끔하고, 좋으나 방이 좁은편 2. 조식 미포함 예약이라면 3달러 주고 조식 먹을 수 있다. 3. 코인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다.(2달러 주면 태국 바트로 바꿔주고, 세제 0.75달러) 4. 물은 공용 정수기에서 받아오는 시..

[캄보디아 시엠립#1]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슬리핑 버스로 이동(E Booking Express)

[캄보디아 시엠립#1]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슬리핑 버스로 이동(E Booking Express)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떠나는 날이다. 숙박비도 아낄 겸 밤에 슬리핑 버스로 이동했다. 슬리핑버스는 픽업 오지 않고, 1인당 15달러에 예약했다. 프놈펜에서 시엠립 가는 버스회사마다 타는 장소가 다를 것 같은데 우리가 예약한 버스는 E Booking Express 라는 버스회사였고,(의도한건 아니고 여행사에서 예약하니 이 버스회사였다.) 타는 장소는 위 지도에서 탔다. 여행사에서 예약하고, 버스 티켓을 받고, 출발 장소만 알고 있는 상태였다. 출발장소까지 그랩을 타고 왔다. 시엠립까지 우리가 타고 갈 슬리핑 버스 근데 10시 30분 버스였는데 11시30분에 출발한다고 한다. 아마도 10시 3..

[캄보디아 프놈펜#3] 세탁소에 옷 맡기고, 시엠립가는 버스 예약 완료

[캄보디아 프놈펜#3] 세탁소에 옷 맡기고, 시엠립가는 버스 예약 완료 베트남에서 빨래를 한 번 했는데 더운 날씨에 하루 한 번 옷을 갈아입으니 빨래가 많이 쌓였다. 나는 한국에서 티셔츠 3장만 들고 와서 티셔츠가 없어져가는 상황이다. 아이 둘이 호텔방에서 잘 놀아서 "너희들 호텔방에 있을래? 엄마, 아빠 빨래 맡기고, 시엠립 가는 버스 예약하고 올게." 했더니 호텔방에 있는다고 했다. 이전까지는 항상 아빠와 아이 1명, 엄마와 아이 1명이 짝이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 2명, 부모 2명으로 분리가 좀 이루어진 느낌이다. 아이들 호텔방에 남겨두고 아내와 밖에 나갔다. 1kg 에 2달러. 약간 비싸지만 그냥 맡겼다. 무게 달아보고, 7달러 지불하고, 호텔로 가져다 준다고 했다. 나중에 보니 골목길 안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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