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2]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도착 후 체크인

[캄보디아 시엠립#2]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도착 후 체크인

 

시엠립 도착 시간이 너무 새벽이라 숙소에 가도 체크인을 못하겠지만

캐리어도 있고, 샤워도 하지 못하고, 버스에서 너무 추워 잠도 제대로 못 자 피곤한 상태라

예약해 놓은 숙소로 가서 로비에서 앉아있는게 제일 낫다.

서양의 젊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아이들이 가고 싶다고 해서 온 것이다.

시엠립 럽 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1. 룸은 깔끔하고, 좋으나 방이 좁은편

2. 조식 미포함 예약이라면 3달러 주고 조식 먹을 수 있다.

3. 코인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다.(2달러 주면 태국 바트로 바꿔주고, 세제 0.75달러)

4. 물은 공용 정수기에서 받아오는 시스템

시엠립 럽 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위치

인근에 다리 건너 펍스트리트까지 500미터 정도 거리다.

시엠립 럽 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입구이다.

들어오면 보이는 수영장

당구대 하나 있고, 공용 공간이 상당히 넓다.

요일마다 있는 이벤트

조식 메뉴.

오늘은 조식 못 먹으니 내일 먹어봐야 알 수 있겠다.

요일마다 하는 이벤트 투어는 신청서에 신청하면 된다.

보통 숙소에서 다 하는 것들이다.

실제 투어를 운영하는 회사와 연결해 주는 것.

시엠립은 앙코르와트와 연계한 투어가 많이 있다.

그리고 톤레삽호수를 찾아가는 투어 상품들도 있고,

프놈쿨렌에 가는 투어 상품과 어느 도시에나 있는 쿠킹클래스

버스 티켓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우리의 다음 목적지인 캄폿으로 가는 버스도 있다.

오토바이 하루 대여는 12달러이고, 자전거는 산악자전거 5달러, 일반자전거 3달러 이다.

공용 공간이 엄청 넓다.

저기 방안에 들어가 있어도 되는데 저 방 안에서 나도 누웠다 좀 자고, 리안이도 잤다.

숙소에서 너무 일찍 온 우리를 배려해줘서 체크인을 일찍 해주었다.

9시 30분쯤 체크인을 했다.

여기는 원베드룸. 아내와 아이 2명이 잘 방

아주 깔금하고, 이뻤지만 방 크기가 좀 좁다.

화장실과 샤워부스

좁은 것만 빼면 나무랄 데 없다.

객실이 객실이 정말 엄청나게 많았다.

여기는 내가 잘 도미토리.

10명이 같이 자는 공간이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으로 사용한다.

- 2024년 1월 9일 캄보디아 시엠립 럽 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에서...

2024.01.09 - [해외/베트남,캄보디아(23~24년)] - [캄보디아 시엠립#1]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슬리핑 버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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