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1]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슬리핑 버스로 이동(E Booking Express)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떠나는 날이다.
숙박비도 아낄 겸 밤에 슬리핑 버스로 이동했다.
슬리핑버스는 픽업 오지 않고, 1인당 15달러에 예약했다.
프놈펜에서 시엠립 가는 버스회사마다 타는 장소가 다를 것 같은데
우리가 예약한 버스는 E Booking Express 라는 버스회사였고,(의도한건 아니고 여행사에서 예약하니 이 버스회사였다.)
타는 장소는 위 지도에서 탔다.

여행사에서 예약하고, 버스 티켓을 받고, 출발 장소만 알고 있는 상태였다.

출발장소까지 그랩을 타고 왔다.

시엠립까지 우리가 타고 갈 슬리핑 버스

근데 10시 30분 버스였는데 11시30분에 출발한다고 한다.
아마도 10시 30분에 사람들 예약이 많이 없었던 듯 하다.

버스회사 사무실 소파위에서 아이 둘 다 잠이 들었다.

프놈펜에서 시엠립까지 가는 슬리핑버스인데 2인 좌석, 1인 좌석씩 2층으로 되어 있는 구조이다.

여기는 2인 좌석

2층으로 되어 있는 슬리핑버스
베트남에서 탔던 슬리핑버스보다 더 좋았다.
허리를 잘 받쳐주고, 정말 침대 수준이다.

시엠립에 도착했는데 6시 좀 안되서 도착했다.
에어컨때문에 너무 추웠다.
긴팔 외투를 준비해서 입어야 잘 잘 수 있을 것 같다.
프놈펜에서 시엠립 오는 버스 도착하는 곳. (E Booking Express 기준)

시엠립에 도착한 슬리핑버스

시엠립 도착시간이 너무 이른 새벽이라 숙소까지 갈 수 있나 걱정할 필요 없다.
앞에 툭툭이들 엄청 대기하고 있고, 호객을 엄청 한다.
그랩 샘샘 하면서 계속 말 거는데 그냥 무시하고 그랩 불렀다.
숙소까지 그랩리모큐로 찍으니 8900리엘(2.225달러) 나오는데
호객 아저씨한테 숙소 이름 이야기하니 3달러만 달란다. ㅎㅎ

아이들은 자다가 일어났다.
그랩에서 리모큐를 불렀는데 4명이 타고, 캐리어 3개 정도는 실을 수 있다.

캐리어 2개는 운전 기사님 바로 뒷자리에 싣고 간다.
- 2024년 1월 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슬리핑버스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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