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식물

톱풀, 가새풀, 배암새, 배암채(국화과)

☞하쿠나마타타 2011. 8. 11. 17:08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이 톱니처럼 갈라졌다고 톱풀이다. 가위질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가새풀이라고도 한다. 줄기 위쪽에는 연한 털이 많고, 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봄에 어린잎을 캐서 나물로 먹으며 식물 전체를 가을에 캐어 그늘에 말린 것을 신초라고 하여 강장제, 건위제, 해열제로 사용하거나 치질의 치료에 쓴다고.... 산과 들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도 재배된다.
보통의 톱풀은 흰꽃이 핀다. 아래에 찍은 것은 붉은 꽃이 피는 톱풀이다. 그래서 붉은 톱풀이라고 한다고...--;;;

- 2011년 8월 11일 양산 중부초등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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