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베트남(2023년) 108

[베트남#18] 호이안 그린 샌드 홈스테이(Green Sand Homestay)에서 마지막 조식

[베트남#18] 호이안 그린 샌드 홈스테이(Green Sand Homestay)에서 마지막 조식 호이안 그린 샌드 홈스테이(Green Sand Homestay) 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었다. 아이들도 숙소에 적응을 해서 숙소에 오면 방 침대에서 뛰다가 로비에 나갔다가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고 한다. 오늘이 마지막날로 12시에 체크아웃 해야 한다.이젠 익숙한 풍경인데 마지막이다.먼저 따뜻한 차를 마시고,리예, 리안이는 밥을 먹고,우리는 쌀국수를 먹었다. 쌀국수 면의 양이 좀 부족했다.마지막날 아이들도 커피를 연하게 타서 달달하게 만든 음료를 먹었다. 호기심에 막 먹을 것 같았지만 이제 아이들은 이런데 욕구가 별로 없는 것 같다.우리 커피와는 색깔 차이가 많이 난다. 아이들이 배운 것을 활용하고 있다. 물건 ..

[베트남#17] 호이안 포 서울 스파 마사지 받고, 저녁 먹고 하루 마무리

[베트남#17] 호이안 포 서울 스파 마사지 받고, 저녁 먹고 하루 마무리 그린 샌드 홈스테이(Green Sand Homestay) 사장님께 마사지 하는 곳을 추천해 달라고 하니 포 서울 빌라 앤 스파를 추천해주셨다. 호이안에서의 마지막 밤이라 4명 모두 어제에 이어 마사지 받으러 갔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적혀 있는 가격은 저렇다. 2인 가격이라고 한다. 우리는 2인 60분 전신마사지 45만동(약 24000원)으로 했다. 그럼 90만동(약 47000원)인데 아이도 있고 하니 깍아서 70만동(약 3만7천원)에 했다. 1인당 1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이다.앉아서 차 마시고, 따뜻한 물에 발 담그고 대기하고 있다가 전신마사지라서 2층에 올라가서 1인 ..

[베트남#16] 호이안 탄하 도자기마을에서 숙소로 복귀중 로컬 음식 맛보기

[베트남#16] 호이안 탄하 도자기마을에서 숙소로 복귀중 로컬 음식 맛보기 탄하 도자기마을에서 자전거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길에서 정말 나이 많으신 할머니가 뭘 팔고 있길래 몇 일전에 먹을까? 말까? 망설였던 기억에 하나 먹어보자 해서 하나 달라고 했다. 근데 우와 뭔 박스안에서 계란을 하나 꺼내서 주시는 것이었다. 숟가락으로 깨서 먹으라는데 깨면 병아리가 나올 것 같았다. 베트남은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많아서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은 자전거, 오토바이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느낌상 관광지에 사설로 그냥 운영하는 곳도 있는 것 같고, 공공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도 있는데 관광지 사설과 공공의 가격차가 심하다. 자전거 주차비는 3번을 지불했는데 안방비치(대당 1만동), 탄하 도자기마을(대당 5천동),..

[베트남#15] 호이안 탄하 도자기마을 도자기 만들기 체험

[베트남#15] 호이안 탄하 도자기마을 도자기 만들기 체험 탄하 도자기마을 입구에서 티켓을 끊고 나면 도자기마을을 돌아보며 공방 안에 들어가서 도자기를 만들 수 있다. 공방은 엄청 많으니 알아서 찾아가면 된다. 우리는 첫번째 골목 테라코타 홈스테이 있는 골목으로 쭉 들어가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시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물레를 이용해서 같이 도자기를 만들어 주시고, 가지고 갈려면 드라이기로 말려주시고, 돈을 얼마 요구하신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저렇게 굽고 있던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하루가 걸린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만든 것 구워주면 내일 찾으러 오겠다고 하니 그건 안된다고 했다. 왜 안되는지는 모르겠다. 물레를 이용해서 저런 도자기를 만들고 나면 구워주는 것이 아니고, 드라..

[베트남#14] 호이안 탄하 도자기마을, 테라코타 도자기박물관

[베트남#14] 호이안 탄하 도자기마을, 테라코타 도자기박물관 호이안 구시가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곳에 있다. 약 3km 정도라서 자전거 타고 가면 얼마 걸리지 않는다. 도자기마을에 들어갈 때 입장료가 있고, 테라코타 도자기 박물관에 갈려면 다시 또 입장료가 있다. 도자기마을 입장료가 있으면 도자기마을에서 도자기 만드는 집에 들어가 물레나 작은 도기 같은 것을 무료로 만들어 볼 수 있다. 탄하도자기마을에 패키지 여행으로 한국에서 운영중인지 한국사람들이 단체로 제법 많이 왔다. 호이안에서 차타고 도자기 마을 왔다가 배타고 다시 호이안 구시가로 가는 코스.탄하 도자기마을 매표소. 나올때 보니 매표소로 들어오지 않고 옆으로 들어가면 돈 안내고 들어갈 수 있다. ㅎ 도자기 만드는 곳에서도 표를 보여달라하고 그러..

[베트남#13] 호이안 숙소 있던 투본강 섬 한바퀴 돌고, 호이안 티켓 끊어 고가 방문

[베트남#13] 호이안 숙소 있던 투본강 섬 한바퀴 돌고, 호이안 티켓 끊어 고가 방문 이발하고, 아이들 네일도 하고 나니 시간이 훌쩍 지났다. 오늘은 뭘할까? 하다가 호이안 구시가 티켓을 발급받아 고가에 가보기로 했다. 숙소 사장님께 자전거 빌려서 먼저 우리 숙소가 있던 투본강 섬을 한 바퀴 돌아보았다.숙소가 위치한 투본강 섬은 작아서 자전거 타면 금새 한 바퀴 돌 수 있고, 아랫쪽으로 가면 관광객이 가지 않는 곳은 현지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닭들이 이렇게 풀어져 있는데 고양이가 잡지 않는다.낮에 보는 호이안 풍경. 참 이쁜 도시다.호이안 티켓. 12만동(약 6400원) 오른쪽에 5개 티켓이 있는데 한군데 들어갈 때마다 떼는 방식이고, 기간은 상관없다.첫번째로 복건성 상인회관에 갔다.앞에서 팔고 있..

[베트남#12] 호이안 숙소에서 조식 먹고, 머리 자르고(나,아내,리예), 네일하고(리예,리안)

[베트남#12] 호이안 숙소에서 조식 먹고, 머리 자르고(나,아내,리예), 네일하고(리예,리안) 호이안에서 또 새로운 날이 밝았다. 이제 3일차이지만 이제 서서히 여독이 쌓인다. 여행도 쉬엄쉬엄 해야지 너무 급하게 많은 활동을 하면 탈이 생긴다. 아침에 일어나면 조식 먹으러 가는게 익숙해진다. 아침부터 이렇게 거하게 먹으니 하루종일 배가 부른 느낌이다.우리 숙소인 그린 샌드 홈스테이(Green Sand Homestay) 가장 위층에 조식 먹는 곳이 있다.아이들도 이제 피곤해서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난다. 리안이는 엄청 많이 잤고, 리예는 조금 잤는데 많이 잘 것이다.처음에 따뜻한 차를 내어주시고,오늘은 나 빼고 3명은 쌀국수 포를 먹는다.나만 반미를 먹는데 지금까지 사왔던 유명한 반미집이 아니라 포 3개 ..

[베트남#11] 호이안 야시장 아이스크림 먹고, 발맛사지, 투본강변에서 저녁먹고, 숙소로

[베트남#11] 호이안 야시장 아이스크림 먹고, 발맛사지, 투본강변에서 저녁먹고, 숙소로 우리집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아이스크림일지도 모른다. 호이안 야시장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은 3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아이스크림 만들 때 퍼포먼스가 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 해서 사러 갔다.호이안의 풍경은 정말 멋지다.비가 많이 오지 않아 이동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지만 계속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밤에는 좀 썰렁하다.다리 건너서 야시장으로 아이스크림 사러 간다.이렇게 만드는 아이스크림인데 아주 차가운 바닥에 아이스크림 만들 원액을 붓고, 음악과 함께 엄청 문대면서 얼린다. 마지막에 얇게 펴서 긁어서 말아올려 컵에 담아준다.아이스크림이니 달고 맛있지. 아이스크림 받자 말자 "포 패트롤이다." 코코넛아이스크림 4만..

[베트남#10] 호이안 카페(The Corner 61) 코코넛커피, 에그커피 맛보기

[베트남#10] 호이안 카페(The Corner 61) 코코넛커피, 에그커피 맛보기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였고, 커피 산지이기도 하다. 당연히 우리보다 커피 문화가 더 발전했다. 코코넛커피와 에그커피는 기존 커피와 베트남 문화가 만나 새로운 커피가 탄생한 건가 싶다. 쿠킹클래스에서 요리하느라 힘도 들고, 너무 많이 먹어서 숙소에서 좀 쉬다가 코코넛커피와 에그커피를 맛보러 구시가지로 갔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구시가지에 찾던 카페가 없어서 그냥 길가다 들른 카페.더 코너 61(The Corner 61) 이라는 카페.에그커피 하나, 코코넛커피 하나 시키고, 아이들은 카카오라떼, 패션프루트 프라프치노 주문했다. 코코넛커피가 제일 먼저 나왔다. 커피와 코코넛이 듬뿍 들어있는 커피. 단맛은 거의 나..

베트남 skt 기준 로밍 비용

베트남 skt 기준 로밍 비용 해외에서도 한국에서 쓰던 번호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로밍이 가장 편하다. 우리 가족은 길에서도 데이터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아내는 현지 유심을 끼웠고(엄청 저렴하다), 나는 휴대폰에서 데이터 끄고, 휴대폰 그냥 들고 나왔다.(전화 올때도 없지만, 혹시나 해서) 베트남 skt 기준 로밍 비용이다. 로밍은 별도의 신청 필요없이 폰 들고 그냥 해외에 나가면 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문자가 온다. 한국 시간 기준 매일 통화 3분 무료, 이후 걸 때 16.5원/초, 받을 때 13원/초 이다. 데이터는 0.275원/0.5kb, 문자 수신 무료, 문자 발신 SMS 165원, MMS 330원 데이터만 차단하고 사용하면 비용은 크게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요즘은 통신사별로 위와 같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