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14] 호이안 탄하 도자기마을, 테라코타 도자기박물관
호이안 구시가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곳에 있다.
약 3km 정도라서 자전거 타고 가면 얼마 걸리지 않는다.
도자기마을에 들어갈 때 입장료가 있고,
테라코타 도자기 박물관에 갈려면 다시 또 입장료가 있다.
도자기마을 입장료가 있으면
도자기마을에서 도자기 만드는 집에 들어가
물레나 작은 도기 같은 것을 무료로 만들어 볼 수 있다.
탄하도자기마을에 패키지 여행으로 한국에서 운영중인지
한국사람들이 단체로 제법 많이 왔다.
호이안에서 차타고 도자기 마을 왔다가 배타고 다시 호이안 구시가로 가는 코스.
탄하 도자기마을 매표소.
나올때 보니 매표소로 들어오지 않고 옆으로 들어가면 돈 안내고 들어갈 수 있다. ㅎ
도자기 만드는 곳에서도 표를 보여달라하고 그러지 않는다.
도자기 만드는 곳에서는 만드는 것은 무료,
말려서 어떻게 해가면 약간의 돈을 요구한다.'
탄하 도자기마을 입장료.
아이는 2명에 1명으로 계산해서 우리는 10만5천동(약 5500원) 냈다.
탄하 테라코타 도자기 박물관.
이 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찰흙을 가지고 놀던 반 응우엔이 테라코타 조각가가 되었고,
고향을 떠나 조각가로 살다가 20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오백년에 걸친 도자기 마을의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자신의 사재를 털어 지은 것이라고 한다.
어른 은 5만동(약 2700원), 아이는 3만동(약 1600원)
해피뉴이어 2023 에서 3만 색이 다르다며 이야기를 했다.
테라코타 도자기 박물관을 보고,
호이안에서 많이 봤던 풍경이 그림속에 있다.
아이들은 역시나 좀 지루해했다.
빨리 도자기 만들러 가자고 해서 나왔다.
- 2023년 1월 4일 베트남 호이안 탄하 도자기 마을 테라코타 도자기 박물관에서...
2023.01.05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15] 호이안 탄하 도자기마을 도자기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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