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딱새과 : 주로 나무에서 생활하며 곤충을 주식으로 하지만 열매를 먹는 경우도 있다. 머리는 둥글고, 부리는 작고 납작한 편이며 기부에서는 넓지만 끝은 뾰족하다. 부리주위에 딱딱한 털이 있어 날면서 곤충을 잡을 때 도움이 된다. 매우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으며 수컷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종이 많다. 둥지는 대부분 나뭇가지에 거미줄, 낙엽, 이끼 등을 이용하며 나무구멍이나 바위틈에서 번식하는 종도 있다. - 2015년 3월 25일 창녕군 대지면 토평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