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새

알락할미새

☞하쿠나마타타 2015. 3. 20. 14:50

  할미새과 : 긴 꼬리와 날씬한 몸을 가진 소형 조류. 대체로 꼬리를 움직이며 빠르며 걸어다닌다. 할미새류는 주로 물가에서 생활하는데, 땅 위를 걸어다니며 곤충 등을 잡아먹는다. 앉아 있을 때 꼬리를 아래 위로 잘 흔들며, 파도모양으로 날아간다. 땅 위나 인가의 빈틈에 접시형 둥지를 만들어 번식한다. 밭종다리류는 다리가 튼튼하고 뒷발가락 발톱이 길다. 숲, 물가, 개활지 등에 서식한다.

 

  알락할미새 : 검은색의 눈선이 없으며, 뺨이 흰색이다. 머리 꼭대기, 등, 가슴은 검은색 또는 회색이고 나머지는 흰색이다. 꼬리는 검은색이며, 가장자리깃은 흰색이다. 날개는 날때 보이는 끝의 검은색을 제외하고 전부 흰색이다.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다. 소리는 '치칫-, 치칫-' 하고 운다. 흔한 여름철새

 

 

 

 

 

- 2015년 3월 20일 창녕군 유어면 대대리 우포생태교육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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