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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155

[진주시 진성면 맛집] 고즈넉한 찻집...그리고 들깨 칼국수 차밭골

융합인재교육연수 이틀짜리 작년에 신청해서 하루 받고 그 다음날 2012년 12월 28일 폭설이 와서 하지 못했다. 그래서 2월 2일 하게 되어서 진주에 갔다. 그 전날 정란이 데리러 산청에 갔다가 산청에서 출발해서 진성으로 왔다. 오전에는 수업에 안드가고 문산가서 짜장면 먹고 과학교육원 근처에 있는 차밭골이라는 곳에 가서 차를 마셨다. 다슬기 들깨 칼국수를 식사류로도 내놓고 있었다. 우리는 밥을 먹고 와서 차와 다과를 시켰다. 입구모습 시골모습... 가게 입구 메뉴판 우리는 오미자차, 솔잎차 시켰다. 그리고 다과 2000원짜리 하나 다과 모습...양갱이 안달고 맛있다. 앞에가 오미자차, 저 뒤에가 솔잎차 ㅋㅋ 내 핸드폰으로 사진 찍어서 스마트폰으로 전송하여 얻은 사진이다. 내 핸드폰으로 사진찍어서 올려보..

여행/맛집 2013.02.03

[밀양시 상남면 맛집] 예림에 있는 우시장 돼지국밥

밀양시 상남면 예림에 위치한 우시장 돼지국밥이다. 여기 예전에 두어번 가봤는데 이날은 정란이랑 가서 사진도 찍었다. ㅎㅎ 우리는 가서 그냥 돼지국밥 사먹었다. 돼지국밥은 원래 맛나니까~ 맛나게 잘 먹었다. 특히 깍두기가 아삭아삭 한게 아주 정말 맛있더라~ 정말 맛나게 먹었다...ㅋㅋ 돼지국밥하면 밀양 돼지국밥이지...~ 맛나더라.. 처음에 들어가면 저기에 가마솥과 장작이 있다. 아주 비주얼적으로 그냥 끝내준다. ㅎㅎ 가마솥을 안찍었다. 우시장 돼지국밥의 심볼이다. 우시장 돼지국밥집 입구이다. 우시장 돼지국밥집 메뉴판... 아참... 블로그 올려야지 하고 찍은 사진...먹다가 찍어가지고 아주 그냥 더럽다. 음식 나왔을때 했어야 했는데. - 2012년 12월 23일 밀양시 상남면 예림 우시장 돼지국밥에서...

여행/맛집 2012.12.25

[창원시 의창구 동읍 맛집] 본포횟집 - 잉어찜

울 학교 특수보조 쌤이 말해주셔서 부곡에서 목욕하고 본포횟집에 잉어찜 무로 갔다. 창원과 창녕의 경계라서 부곡에서 가깝지만 창원시이다. 부곡에서 한 10분 정도 걸렸나? 13키로 정도로 거리도 엄청 가깝다. 양념이 진짜 맛있더라~ ㅎㅎ 저번에 부곡근처에서 먹은 잉어찜은 국물 있는 잉어찜이었는데 그것도 맛있었는데 본포횟집의 잉어찜도 이것대로~~ 오호~~ 맛있더라는 ㅎㅎ 양념맛이 정말 좋아서 계속 밥을 먹게 만든다. 뭐랄까...양념에 산초? 같은것도 좀 들은것 같고...정란이는 MSG로 맛낸거라고 했다...ㅋㅋ 우리는 둘이서 소짜 하나 시켜서 먹었다. 본포횟집 잉어찜 대4500대원 소3000원 창원 잉어찜 맛있는 동읍의 본포횟집 가격표이다. 횟집이니 민물회도 있고, 조림도 있다. 장어구이도 있다. 창원 본포..

여행/맛집 2012.12.02

[창원 상남동 맛집] 참나무 장작 바베큐 장작마루

상남동에서 서가 앤 쿡 갔는데 사람이 다 차서 기다리라고 해서 안갔다. 가는 길에 장작마루 3주년 기념 50%세일을 하고 있어서 장작마루로 왔다. 여기서도 한 15분 기다렸다. 50%세일은 8월 26일부터 28일(일) 까지...상남동 마디미 공원 바로 맡은편에 있다. 간판.... 여기서 초벌구이를 하는거 보다... 3주년 이벤트 엄청 막 한다.. 이건 오리훈제랑 저 위에 삼겹살, 오른쪽에 소고기...우리는 모듬 바베큐 B 세트 시켰다. 원래 35000원인데 50% 세일해서 17500원~~ㅋㅋㅋ 이건 소고기....고기들이 뭔가 맹맹한게 아주 맛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뭔가 빠진것 같은데...하는 맛...!! 가마에서 초벌구이를 했지만 특유의 그 훈제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다. 고기 먹고나서 국수 시키면 국수가..

여행/맛집 2011.08.26

[거제시 장승포동 맛집] 해물탕 전문점 항만식당(해물뚝배기)

거제도 장승포에 있는 맛집 찾다보니 항만식당이라고 해물탕 잘하는 집이 나왔다. 거제 장승포 해물탕 맛집 항만식당...거제도 장승포 항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앞에 바다도 보이고...거제 근무하는 정학이한테도 추천받았다. 해물탕이라면 당연히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게 맛있어 보일 것이고, 그런게 당연히 맛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특히 이날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온도도 내려가 날씨도 썰렁해서 해물탕 맛이 더 좋을 것만 같았다. 항만식당앞에 물레방아가 있다. 들어갈때는 몰랐는데 나와서 보니 해물뚝배기 그릇이 소자 시키면 나오는 그릇이다. ㅎㅎ 거제 장승포 해물탕 맛집 항만식당의 외부모습..간판과 함께...앞에 주차장이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11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좀 이른 시간이라 ..

여행/맛집 2011.08.24

[진주 망경동 맛집] 찻집.....커피포트

진주 망경동. 천수교 건너서 바로 좌회전 해서 강변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위치한 찻집.. 커피포트...오늘 김해서 진주까지 장장 3시간 30분이나 걸려서 왔다. --;; 정말 말그대로 차안에서 미치고 팔짝 뛰는지 알았다. 너무 막혔다. 오픈 시간이 아래 사진과 같으나 여름에는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한다고 돼 있었다. 금요일엔 라이브 공연도 하고, 뭐 등등. 그리고 특히 개인컵을 가져 오시면 500원을 할인해 준단다. 이야~ 원래 소시민들은 요런 소소한 것에 반하게 되어있지...대기업 체인점의 멤버쉽할인, 쿠폰 도장찍는거 보다 요런게 더 끌리지 않느뇨??? ㅋㅋㅋ메뉴를 자세히 살펴보면 랏씨도 팔고..짜이도 판다...둘다 맛있는데...ㅋㅋ 우리는 이날 팥빙수 먹었다. 직접 삶은 팥이라고 하고 젤리는..

여행/맛집 2011.08.14

[창원 용호동 맛집] 콜드스톤크리머리

콜드스톤에 두번째 가본다. 1년전에 교원프로그래밍경진대회때였던거 같은데...한일전산여고인가? 에서 동건행님이랑 같이 셤 치고 점심시간에 마산 신세계백화점 가서 밥먹고 그기에 콜드스톤이라고 있길래 사먹었던 기억이..-_-;; 그때 먹을때 돌판 위에다가 막 문때고 비비고 해서 컵에 담아줬다. 아이스크림이 뭐이리 쫄깃쫄깃하지?? 껌같이..?? 하는 기억이 있었는데..이번에는 팥빙수를 먹으러 갔다. 그중에서도 녹차팥빙수를...ㅎㅎ 이렇게 할인되는 카드가 많은데 우리는 한장도 없다는...푸하~~~ 메뉴판도 뭐가 뭔지 보기도 어렵고 얼만지 그림 바로 밑에 써놔야지 뭐가 얼만지 착착 알아먹지 가격은 뒤에다 숨겨놓고 사진만 그럴듯하게 찍어논게...꼭 뭐 같다...ㅋㅋㅋ 이게 가격인거 같은데...난 도무지 뭐가 뭔지 뭔..

여행/맛집 2011.08.05

[창원 용호동 맛집] 오이돈까스

창원 용호동에 있는 오이돈까스..조박사냉면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 코너를 돌면...그 볼링장 못가서 맞은편에 있다. 돈까스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가보시길...돈까스 시키면 아래에 있는 수프를 준다. 다 먹은 사진...수프가 아니라 호박죽일까?? 호박죽 일꺼다..돈까스 종류 많고. 메뉴판은 못찍었는데 기본 돈까스 5000원인가 부터...7500원까지?? 요정도 가격대...쿠폰 응모도 하던데...거기에 당첨되면 식사권도 주고 영화관람권도 주더라....ㅎㅎ 기본 제공되는 반찬들... 물컵과 숟가락과 포크다....돈까스집이지만 칼이 없다...왜냐면 돈까스가 잘라져서 나오기때문에..ㅎㅎ 아기자기한 벽면장식들.... 우리가 시킨 버섯 소스 돈까스...가격은 7500원 거의 제일 비싼거 같은데...저번에는 버섯소스 돈..

여행/맛집 2011.08.05

[경남 밀양 단장면 맛집] 수림정(오리불고기, 염소불고기 등등)

밀양 단장면...우리 학교 있는데...ㅎㅎ 뒤쪽 구천으로 올라가면 학부모 집이가 갈까 말까 좀 그랬는데 그냥 왔다. 너무 좋아서~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에 위치하고 있는 수림정.정승골 들어가는 입구에 있다..음식맛보다 여름에 계곡 평상에 자리잡고 앉아 시원하게~음식을 먹으면 정말 좋아서. 계곡물은 너무 차가워서 들어가서 수영은 못할것 같고 발 담그고 세수 정도 하면 정말 좋겠더라. 자연이 정말...좋은 자리를 만들어 줬다. 여기는 정문쪽이 아니라 뒤쪽.... 뒤쪽 평상에서 오리고기를 시켜서 먹었다. 오리 고기는 한마리 4만원...염소 1마리 잡아서 불고기랑 육회 곰국 등은 미리 전화해서 예약해야 함... 아저씨들 신나셨다....신날만 하심... 요기 아랫자리에는 계곡위에 자리잡고 있다. 시원하기는 하나 물소..

여행/맛집 2011.08.02

[진주 평거동 맛집]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파리지엔느

진주 평거동 음식점 많은 골목길에 있는 집...여사장님이 직접 음식까지 다 하신다. 남편분은 대학 교수라고 하심...사모님이 프랑스에서 좀 오래 살다 오셔서 식당을 차렸다고. 아래 메뉴판은 임시적인 것이고 현재 사진과 함께 준비중에 있다고...아드님이 써빙을 하고 있던데 외국에서 들어온지 얼마안됐다고 하셨다. 그리고 4만원이상짜리 코스요리를 먹을려면 꼭 예약을 해야 한다. 오븐요리가 있어 오븐에서 하는데 3~4시간 걸리는 요리가 있어 몇일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우리는 예약을 안해서 2만 2천원짜리 요리를 먹었다. 이건 물동이와 컵...물은 그냥 물 아니고 차 종류였다.. 포트메리온 그릇....포트메리온이 마을 이름이었다....이날 알았다...ㅋㅋ 실내 모습이 대충 저렇다... 처음으로 나온 따..

여행/맛집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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