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캠핑

[캠핑#26] 밀양시 단장면 계곡과 붙어 있고, 사이트가 넓은 VIP오토캠핑장(21.5.23.~24.)

☞하쿠나마타타 2021. 5. 23. 19:21

 

[캠핑#26] 밀양시 단장면 계곡과 붙어 있고, 사이트가 넓은 VIP오토캠핑장(21.5.23.~24.)


이번에는 밀양시 단장면에 밀양댐 아래 고례 계곡과 붙어 있는 VIP오토캠핑장으로 갔다. 이쪽 계곡은 한달전에 밀양댐쪽으로 더 올라가서 있는 물안개오토캠핑장에 갔었다.
2021.04.25 - [여행/캠핑] - [캠핑#24] 밀양시 단장면 계곡에서 수영하기 좋은 밀양 물안개 오토캠핑장(21.4.24.~25.)

 

[캠핑#24] 밀양시 단장면 계곡에서 수영하기 좋은 밀양 물안개 오토캠핑장(21.4.24.~25.)

[캠핑#24] 밀양시 단장면 계곡에서 수영하기 좋은 밀양 물안개 오토캠핑장(21.4.24.~25.) 이번주는 캠핑장 예약을 해놓지 않았었다. 리예가 가고 싶다고 해서 금요일에 자리를 알아보니 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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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오토캠핑장과 비교하면 큰 차이는 아니지만 계곡 접근성은 물안개오토캠핑장이 더 낫고, 물안개에 비하면 VIP오토캠핑장은 사이트 간격이 상당히 넓었다. 물안개에 간지 한달 후 5월 말에 오니 낮에는 햇살이 너무 따갑고 너무 더웠다. 그늘없는 계곡에서 햇볕을 온전히 받고 있으면 힘들다.
밀양 VIP 오토캠핑장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한다.
http://xn--vip-rh9nf4dl8ruifbqi.kr/mobile/menu02.php

 

밀양VIP오토캠핑장

xn--vip-rh9nf4dl8ruifbqi.kr

 

밀양 VIP 오토캠핑장 지도이다. 우리는 자리가 남은게 몇개 없어서 16번 자리를 예약했다. 14~16번 자리는 그늘이 없어서 5월말부터 더울 때는 좋지가 않다. 21~25번 자리가 나무가 엄청 우거져 그늘이 좋아보였다.

 

 

밤에 추울 것 같아 콜맨 아스테리온을 가지고 갔다. 밀양 VIP 오토캠핑장 자리 16번인데 보다시피 나무가 없어 해를 온전히 받아야 해서 상당히 덥다.

텐트 쳐 놓고, 점심 간단히 먹고, 계곡으로 나왔다. 물이 그렇게 차갑지 않았다. 아이들은 계곡에서도 즐겁게 잘 놀았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뭔가를 계속 했다.

계곡에 있는 돌들을 밟고 이동하는 것도 참 색다른 경험일 것이다. 어디를 밟아야 하는지 돌이 평평하지 않아 발과 다리에 근육 사용도 평지를 걷는 것과는 다를 것이다.

근데 이런 계곡에서의 물놀이가 나은가? 인공 시설에서 물놀이가 나은가? 약간 고민스럽지만 인공시설이 나은 것 같기도 하다. 

2020.08.01 - [여행/국내] - 엄청 큰 물놀이터(워터파크? 수영장?) 지리산 산청 서지농원

 

엄청 큰 물놀이터(워터파크? 수영장?) 지리산 산청 서지농원

산청 처가에 가면 아이들 딱히 할 것도 없고 해서 가는 길에 산청 시천면에 가서 물놀이를 하고 가기로 했다. 계곡에서의 물놀이는 물이 너무 차가워 좀 힘들다. 그래서 물놀이 할 수 있는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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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물에 들어갔다. 다음 캠핑부터는 나도 물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

단장면에 계곡을 끼고 있는 캠핑장이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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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20] 밀양시 단장면 호두나무숲에 온 느낌 윤이네 호두나무캠핑장(20.10.10.~11.)

[캠핑#20] 밀양시 단장면 호두나무숲에 온 느낌 윤이네 호두나무캠핑장(20.10.10.~11.) 2주전 추석 다음날 산청에서 캠핑장 예약할려고 보니 우리가 애정하는 밀양스쿨오토캠핑장은 예약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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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돌을 한참동안 던졌다.

VIP 캠핑장 관리실인데 간단한 매점이 있고, 전자렌지를 이용할 수 있다. 화장실에 휴지가 없었다. 계곡에서 돌아오니 방방장 문을 열어놓았다.

저 건물에 주인 어르신 두분께서 상주하시고 캠핑장 관리를 열심히 하신다. 그래서 화장실이나 샤워실은 기본적으로 시설이 깔끔하고, 열심히 관리를 하셔서 깨끗하다. 

우리가 가본 캠핑장 중에 시설이 깔끔했던 곳을 꼽으라면 단연 밀양189 캠핑장이다.

2020.10.25 - [여행/캠핑] - [캠핑#21] 밀양시 용평동 밀양189 카페 옆 캠핑장 밀양189 캠핑장(20.1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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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출발하는 날 10월 24일 토요일 오전에 조은금강병원가서 건강검진도 하고 결핵검사도 해야 해서 금요일 밤에 짐을 미리 좀 샀다. 이번에 갈 캠핑장은 밀양 189 카페옆에 있는 캠핑장인데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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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니 날씨가 딱 좋았다. 딱 동남아 건기의 좋은 날씨이다. 이때 딱 나무에 불 떼는 냄새가 풍기면 저녁 먹을 때이다.

아이들은 밥먹고 소꿉놀이 좀 하고,

화로에 불을 붙여줬다. 이날은 전등을 가져오지 않아서 어둡게 지냈다. 아이들이 방방이가 열려도 이날은 잘 가지 않아서 가족끼리 화로에 불 붙여놓고 한참을 이야기 하고 놀았다.

불꽃놀이도 하고,

주운 통발에 뿌셔뿌셔랑 쥐포를 넣어서 던져놓았는데 아이들이 가보자고 해서 가봤다. 저 멀리서 불꽃 터뜨리는 것도 보고, 아이들한테 물귀신 이야기도 해주니 무섭다고 하지 마란다.

저녁에 옆집 언니와 원없이 놀았던 양산 캠핑라운드 캠핑장

2020.06.28 - [여행/캠핑] - [캠핑#17] 양산시 상북면 작은 물미끄럼틀 있는 수영장과 놀이터가 있는 양산 캠핑라운드 회전 오토 캠핑장(2020.6.2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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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러가지 위해 요소를 물리치고 캠핑을 잘 갔다 왔다. 원래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의령 거장산오토캠핑장 예약을 한달전에 해놓았었는데 2박은 무리라 생각해서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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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에 또 계곡에 나왔다. 여기 동네는 평리라고 나의 외갓집 동네인데 이 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VIP 오토캠핑장이 있는 동네는 예전에 모래밭이라 불렀었다. 모래밭 맞은편은 홍골이라 했고, 

둘째날은 아침을 먹고 방방이에 가서 친구들 만나서 한참을 술래잡기 하고 놀았다.

미역국에 밥 말아 먹고,

한참 술래잡기하고 놀더니 배고프다고 해서 점심으로 사발면 끓여 먹고,

다른 팀은 정리하고 떠났다. 21~24번 자리인데 그늘이 저렇게 좋다. 나무 그늘은 밀양 스쿨오토캠핑장도 좋다.

2020.09.13 - [여행/캠핑] - [캠핑#18] 밀양시 산외면 2009년 폐교된 단산초등학교의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는 밀양스쿨오토캠핑장(2020.9.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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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들어서 날씨가 갑자기 좋아져서 캠핑가기 딱 좋은 날씨가 되었다. 캠핑을 한번 가볼까 하여 알아보다가 김해 천문대는 안되고, 의령 거장산도 안되고, 양산에 캠핑라운드는 몇자리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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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실었던 대로 차에 가득 싣고 다시 또 집으로 간다. 집에 가는 길에 팥빙수도 먹고, 고릴라캠핑 김해점에도 들렀다 갔다. 견물생심이라고 직접 보니 바꾸고 싶은 것이 있지만 단호하게 참고 왔다. 아이들 의자 하나가 천이 다 찢어졌는데 일단 직접 수리를 해서 써볼 요량이다. 

- 2021년 5월 22일~23일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밀양 VIP오토캠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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