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다시 시작해동이국민체육센터가 공사에 들어가면서아파트커뮤니티 수영장과 골프장을 등록해서 수영은 자유수영, 골프는 강습도 신청해서 받고 있다.골프는 작년에 아내랑 같이 연수 2주 받고, 레슨을 1개월 같이 받다가 아내가 포기해 버려서 아내꺼 남은 레슨을 내가 받아서 총 1개월 반을 레슨받았다.그때는 여름이었고, 천에 대고 쳤었는데 참 가기싫었지만 힘들게 끝까지 다녔다.(재미도 못 느끼겠고, 손가락도 많이 아팠다.)그 이후 골프채를 처음 잡았다.4월에 시작해서 3일째 갔고, 골프장 타석 예약을 미리하고 가야하는데 평일에는 19시, 20시 타임 GDR타석 예약이 치열했다. 주말은 자리가 널널했다.3일째 가서 2일은 강습을 받고, 오늘 주말은 GDR에서 혼자 치는데 프로님이 오셔서 잠깐 봐주셨다.프로님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