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꾸따#9] 꾸따 해변에서 폭풍우 속 머리 땋기-발리 마지막 날 오늘은 발리 마지막 날이다. 한국 가는 비행기 타는 날. 항상 그렇듯 발리에서 머문지 몇 년은 된 느낌이다.아쉽지만 돌아가야 한다. 항상 느끼듯 여행 끝나고 한국 돌아가면 발리 여행이 꿈 같을 것이다.한국가서 다시 일상을 살아가다 또 계획하고, 떠나고, 다시 일상으로 오고...발리에 있으면서 우기라도 비 많이 와서 어쩌지? 하는 걱정을 해본 적이 없었다. 곧 비가 그치기 때문인데,오늘은 다르다. 발리 마지막 날인데 오늘 날씨가 정말 안좋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 비도 왔다 갔다 하면서 폭우가 쏟아진다.아이들도 여행 기술이 늘어서 예전에는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보이면 하고 싶어하고 했는데이제 네일은 하고 싶어하지 않았고, 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