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사누르#6] 발리 여행 첫 주말, 집에서 놀다가 신두비치, 사누르비치에서 모래놀이
아이들은 한국에 있었으면 방학이었을 텐데 발리 여행와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
한국에서 방학이어도 (학기중보다는 낫지만) 일정이 여유롭지는 않다. 오전에 운동갔다가 학원 다니기 바쁘다.
그래도 여행가서는 좀 더 여유있고, 기분좋은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
한국에서는 방학인데 여행와서 학교다니면서 맞는 첫 주말. 아침 독서 중.
숙소에서 라면 끓이고, 나시짬푸르는 어제 먹은 집에서 포장해와서 먹고 있다는 연락
오늘 아침 나시짬푸르는 20k 라는데 어제보다 양이 많아서 2K 더 비싼건지?
Warung Jawa Rizky : https://maps.app.goo.gl/uwzSrhDSkfRM5wj78
이집 나시짬푸르가 맛있나 보구먼.
숙소에서 물놀이 하며 놀다 점심은 배달시켜 먹었단다.
물놀이 지쳤는지 숙소에서 종이를 잘라서 이렇게 놀고 있다.
오후에 바닷가 가서 모래놀이 하며 놀려고, 먼저 신두비치에 갔다고. 옥수수 구이 10K
https://maps.app.goo.gl/pvML2FGzuHkenypz6
신두비치인데 별로라고 장소를 옮겼다.
사누르비치로 이동. https://maps.app.goo.gl/mJuABiCXo8Ejc3Qy6
숙소가 해변에 없으면 모래놀이에 대한 욕구가 살아나는 건지도 모르겠다.
작년 푸꾸옥 해변 바로 옆 숙소에서 제법 오래 있었는데 처음 잠깐 모래놀이 하고, 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저번에 갔던 사누르비치에서 그네도 타고 해질때까지 실컷 놀다 돌아감.
숙소 근처 식당. 진수성찬이다.
Warung bellissimo https://maps.app.goo.gl/y3AxNJQTYdeHi357A
아프지 않고, 여행을 잘 해내고 있어서 다행.
- 2025년 1월 18일 인도네시아 발리 사누르에서 온 소식들 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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