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18] 푸꾸옥(Phu Quoc)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조식 후 수영 인근 식당(Local Restaurant)에서 점심 우리 가족의 이번 26일간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의 마지막 글이다. 마지막 사진이 남아 있어 정리한다. 베트남 푸꾸옥에서 이날 오후에 한국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사진이고 뭐고 모든 게 정지되었다. 그 소식을 듣고 바로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고, 그날 밤에 바로 한국으로 넘어왔다. 기존에 예약해 두었던 항공권은 취소도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다.푸꾸옥(Phu Quoc)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조식 이다. 망고는 정말 맛이 좋았고,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요거트도 맛이 좋았다.여기서 쌀국수를 주문하거나 오믈렛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