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캄보디아(23~24년)

[베트남 푸꾸옥#5] 푸꾸옥(Phu Quoc)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조식

☞하쿠나마타타 2024. 1. 19. 13:31

[베트남 푸꾸옥#5] 푸꾸옥(Phu Quoc)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조식

 

베트남 푸꾸옥(Phu Quoc)에서 여행 컨셉은 휴양이라

저렴한 숙소에서도 잘 버티는 우리 가족이지만 ㅎ

바다를 끼고 있고, 수영장도 있는 숙소로 잡았다.(푸옹빈하우스도 가격이 비싼 건 아니다.)

오늘은 첫 1박을 하고, 첫 조식을 먹는 날

캄보디아에서는 조식 주는 숙소가 잘 없지만 있는 숙소에서만 지냈고

뷔페식이 아니라 메뉴 주문형 조식을 주는 뷔페에서만 지냈다.

푸꾸옥(Phu Quoc) 섬 서쪽해안에 위치한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아침에 해가 뜬 후 일어나 창 밖 풍경.

완벽한 바다 뷰는 아니지만 이정도는 된다.

왼쪽에 보이는 2층 건물이 조식당이다.

푸꾸옥(Phu Quoc)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조식 먹는 식당

아이들은 어제 늦게까지 물놀이에 모래놀이 하느라 늦게 일어났다.

8시 넘어서 조식을 먹으러 갔다.

푸꾸옥(Phu Quoc)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조식은 뷔페식이다.

과일도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특히 망고가 제공되는 조식은 처음이지 싶다.(저렴한 숙소만 다녀서 그런가?)

베트남에 커피가 제공되면 연유는 당연히 있고, 우유와 주스도 있다.

스프링롤 종류와 샐러드, 케이크 등등 메뉴 다양

사진에 없는데 햄버거와 반미도 있다.

버터 종류는 2가지고, 딸기잼도 있다.

계란프라이 등

쌀국수도 있고,

식빵과 바게트까지 아주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다.

나는 종류별로 많이 먹어 보았다.

햄버거보다 반미가 맛있었다.

베트남 바게트와 반미, 베트남 커피의 존재를 작년 베트남 여행으로 알게되었다.

햄버거도 맛보았는데 패티가 내일은 바뀔지 모르겠는데

내 기준에서는 오늘 조식은 반미가 더 나았다.

카페 쓰어다도 몇 잔 마시고,

요거트가 맛이 좋았다.

망고 수십조각 후루룩 하고, ㅎ

도저히 더 이상 먹을 수가 없어서 그만 먹었다.

이 날 조식먹고, 저녁까지 배가 불러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사이공 비어만 2병 마셨다.

바나나도 하나 가져왔는데 배가 불러 도저히 먹지 못해서

다시 놓아두긴 그렇고 해서 3번 사항을 어기고, 바나나를 가지고 왔다. 

푸꾸옥(Phu Quoc)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에 대한 내용들

12시 체크아웃 시간이고,

12시~15시 체크아웃시 1박 요금의 30%

15시~18시 체크아웃시 1박 요금의 50%

18시 이후 체크아웃시 1박 요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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