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10] 푸꾸옥(Phu Quoc)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인근 식당(Local Restaurant)에서 점심 먹고, 수영~수영~수영 그리고 석양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숙소에서 조식 먹고, 공부하고, 수영하고, 쉬다가
점심 때가 되어서 밥을 먹으러 갔다.
멀리 나가기도 귀찮고, 숙소 바로 근처에 매번 가는 식당인 Local Restaurant 가면 아이들도 잘 먹어서
Local Restaurant에 또 갔다.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근처에 있어 자주 간 식당 Local Restaurant
Local Restaurant 입구
어제 주문한 그릴드 위드 허니 7만동(3680원)
생선 간장 조림 9만동(4730원)
리예는 망고쉐이크 2만5천동(1310원)
나는 아이스 초콜릿 주문해보았다. 2만동(1050원)
아이들에게 뺏기고 있는 아이스 초콜릿
아이들 한 모금씩 마시고 나서 내가 가져 와서
또 뺏길 것 같아서 한번에 다 마셔 버렸다. ㅎ
상추쌈과 돼지고기.
아이들이 잘 먹는다.
생선조림도 다른 향신료가 없어 아이들이 잘 먹는다.
22만5천동(11900원) 결제
숙소로 돌아왔다.
어제 킹콩마트에서 구입한 사이공비어 1만4천동(730원)
베란다에서 하나 마시고,
아이들은 벌써 물 속으로 들어갔다.
저 쪽은 제법 깊은데 그래도 조심히 잘 논다.
수영도 잘 배운 것 같고,
아이 두 명을 낳아 기르는 것도 잘 한 것 같다.
나중에 수영장 들어가서 보니 기차역 놀이를 하는 거라고 했다.
자기들끼리 수영장을 돌며 역을 정해 돌며 탔다 내렸다 하는 거라고
수중발레 공연을 한다고도 하고,
이번에 수영장 오면 아이들한테 익히게 할려고 한게 물속 다이빙인데
리예는 금방 해버렸고, 리안이도 이제 어느 정도 한다.
다이빙이라 해야 하나? 수영 스타트도 해보거나 배워야 하지 아니면 하기 어렵다.
또 석양
해질 때까지 물놀이와 수중발레
수중발레 공연이 이어지고있다.
아이들은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의 수영장에서 논 것을 정말 즐겁게 생각할 듯 하다.
수영 마치고 방에 들어와서 본 석양
매일 보는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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