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22]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에서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로 이사
현대카드로 할인을 받아서 급하게 예약한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에서 3박을 하고,
호치민에서 새로운 호텔로 이사를 갔는데
원래는 2군에 있는 호텔에 예약했다가 2군에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취소하고, 1군에 있는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로 예약해서 이사했다.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 2박 예약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조식 주고, 가격도 저렴하고, 지금 묵는 숙소 근처라 예약했다.
금액은 체크인 하면서 1580000동(79000원) 결제를 했고, 카드로 할려니 3% 수수료를 더 붙여서 현금결제했다.
나중에 아고다 캐시백 리워드로 12.71달러를 돌려받는다.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 은 부이비엔(Bui Vien)거리 근처에 있다.
구글지도에는 KS BLISS로 되어 있고, 평점이 저렇게 낮았나?
버스타고 이사한 건 아니고,
향수 만드는 곳에서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로 가고 있다.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에 짐을 두고 와서.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850미터 정도를 걸어서 왔다.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 입구
우리가 묵는 방이 트리플룸인 것 같은데
오프라인 가격표에는 1박에 95만동(47500원)으로 표기해 놓았다.
트리플룸인데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 보다 더 넓고, 깨끗하고 좋다.
조그만 냉장고도 있고,
화장실도 넓다.
1층 로비에 왕이 앉는 의자란다.
저녁먹으러 나갈려고 로비에서 대기중
저녁은 호텔 바로 앞 길에서 쌀국수를 먹었다.
이런 분위기 너무 정겹다.
돼지고기 족발인가?
팔팔 끓이고 있는 육수
우리는 배가 불러서 주문하지 않았고,
아이들만 한 그릇으로 나눠먹었다.
3만동(1500원)
안에 넣는 것들도 아무것도 넣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엄청 잘 먹었다.
배고파서 그랬는지 국물까지 맛있다면서 싹 비우고 내일 또 올거란다.
- 2024년 1월 3일 베트남 호치민 블리스 부티크 사이공 호텔(Bliss Boutique SaiGon Hotel)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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