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갈때 잘 항공에서 기내식 .... 그리고 콜롬보 갈때 기내식 등을 먹고, 말레 본섬 무카이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진짜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에 와서 첫끼니를 먹었다. 우리는 아침 포함이라 미리 사발면이랑 햇반 이랑 참치 통조림 몇개를 가지고 왔다. ㅎㅎㅎ사발면은 부피가 너무 커서 용기는 두개만 넣고 나머지는 모두 분해하여 면과 스프만 가지고 왔다. 그리고 맥주도 12캔이나 사서 왔다. ㅎㅎㅎ
아무튼 몰디브 벨라사루 에서의 첫끼니는 아래와 같이 맛있는 라면과 꼬꼬면 사발면이다...ㅎㅎ 신혼여행의 역습이 몇가지 있는데 첫번째 역습...김치를 안가지고 왔다...이런~ ㅋㅋㅋ 신혼여행의 역습 2 내가 10년간 써오던 카메라 후지필름 s1pro가 둘째날 고장났다...ㅎㅎ 신혼여행의 역습 3 방청소하는 사람이 사발면 먹고 난 후 용기를 버려 버렸다. 저기에 계속 사발면 끓여 먹어야 하는데....ㅎㅎ
몰디브에서의 첫끼니....
ㅋㅋㅋ 라면은 이렇게 가지고 왔음..모두 분해하여 지퍼백에 넣어서...ㅎㅎ
신혼여행의 역습...ㅎㅎ 청소하는 사람이 사발면 용기를 버려서 첫 사발면 후 과일 바구니 있던데 거기에 이렇게 라면을 담아서...
수건으로 입구를 막아서......익혔다는....ㅎㅎ 한번씩 저기처럼 수건에 물이 번져서 수건이 라면스프로 물들었던....ㅋㅋ
우리가 가져간 햇반...이거 이름이 뭐지...햇반은 메이커 이름인데...사발밥이라 해야 하나?? 우리는 오뚜기밥이었군...이것도 과일 그릇에 물 붓고 수건으로 덮어 익혀 먹었다..ㅋㅋㅋ 대단한 정신력...^^
- 2012년 4월 16일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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