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전까지 25세에 입대했으니...그때까지는 발이 깨끗했는데...군화를 신고 생활하다보니 어느날 왼발에 무좀이 걸린게 아닌가...?? 군에서 심할때는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고 찢어진것 처럼 되가지고 벌건 피가 보일 정도 였으니..나원..군대가 정말...짜증나...ㅋㅋ군에서 식초요법 한번 했었는데...식초냄새 너무 심하더군.... 그때는 식초만 가지고 발에 담갔었는데 어제 갑자기 무좀을 치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 뒤져보니 정로환 사과식초가 굉장한 무좀 치료법이라 해서...ㅋㅋ정로환과 식초 요법을 쓰기로 결정... 식초 정로환 준비하여 급 실행준비 정로환 제일 작은병 하나를 준비...아래와 같은...냄새가 많이 나는 예전 정로환이 좋다고 하는데 식초는 뭐 의견이 분분하나...사과식초가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