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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육아 57

간헐성외사시 부산대학교병원 최희영교수님 진료

간헐성외사시 부산대학교병원 최희영교수님 진료 우리집 둘째가 2018년 8월에 간헐성외사시 진단을 받고 6개월에 한번 부산대학교병원에 진료를 다니고 있다. 2018년 당시 햇빛을 보면 한쪽 눈을 감고 있어서 이상하다 느껴 김해 안과에 갔다가 사시인 것 같다고 해서 대학병원까지 가게 됐다. 소아사시가 그렇게 흔하고 대학병원 초진 예약할려면 몇 개월에서 몇 년 걸리는 줄 알게됐다. 부산, 경남권에서는 부산대학교 최희영교수님께 제일 많이 가는 것 같다. 동아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이정도에서 거의 다 진료보는 것 같다. 소아사시는 대학병원급에서 진료를 보아서 정보공유가 참 어려운데 소아사시 부모들이 모인 네이버카페 초롱눈망울에 가면 정보가 많다. 처음에는 참 열심히 찾아보고 알아보았는데 요즘은 ..

일상/육아 2022.08.12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키자니아 입장권 예매하는 방법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키자니아 입장권 예매하는 방법 2019년 12월에서 202년 1월에 걸쳐 다녀왔던 태국 치앙마이 여행에서 이용한 항공이 중국동남항공이었다. 추운 겨울 되니 동남아 생각이 간절하다. 스카이팀이라고 대한항공을 포함하여 많은 항공사가 마일리지를 공유할 수 있는데 중국동남항공도 있었다. 스카이팀 설명하는 사이트 https://namu.wiki/w/%EC%8A%A4%EC%B9%B4%EC%9D%B4%ED%8C%80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사이트에 아이들은 외국사이트로 바꿔서 회원가입하면 본인인증 과정 없이 회원이 가능하다. 아무튼 태국 치앙마이를 다녀와서 왕복 티켓 모두 마일리지 적립을 하니 마일리지가 제법 적립되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키자니아를 이용할 수 있어 키자니아 이용권을 구매했다. 대한..

일상/육아 2022.02.08

리예 자전거 구입, 해반천 자전거 타고 김해도서관 갔다 봉리단길 해피치즈스마일에서 저녁 식사

리예 자전거 구입, 해반천 자전거 타고 김해도서관 갔다 봉리단길 해피치즈스마일에서 저녁 식사 날씨가 추워져서 자전거 안탄지 몇 달 됐는데 오랜만에 해반천에 자전거 타러 갔다. 첫째 리예와 둘째 리안이 그리고 나랑 셋이서 타러 갔는데 리예 자전거가 작아서 페달을 저으면 무릎이 손잡이 닿일 정도였다. 해반천 자전거길 따라 가다가 유앤아이 아파트 지나서 구산동에 있는 알톤 대리점에 가서 리예 자전거를 하나 구입했다. 구산동에 알톤 대리점 사장님 친절하시고 가격도 인터넷이랑 같거나 더 싸다. 자물쇠, 불빛 나는거 도 모두 달아 주셨다. 둘째가 불빛 나는걸 가지고 싶어하니 흔쾌히 둘째 것도 챙겨주셨다. 둘째 리안이도 제일 작은 자전거를 탔었는데 이제 언니가 타던 물려받을 차례다. 살짝 걱정했는데 쉽게 수긍을 했다..

일상/육아 2022.01.29

주말 해반천 자전거 길에서 자전거 타기

주말 해반천 자전거 길에서 자전거 타기 주말에 해반천에 가족 모두 자전거 타고 출동했다. 해반천 한라비발디 아파트에 놀이터는 이제 열었지만 아직 이사를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아이들이 많이 모이지 않는다. 토요일 밤에도 나갔다가 신세계백화점 앞까지 가서 리안이가 뒤에 타고서 잠이 들려고 해서 급히 돌아왔다. 일요일에도 리예가 가자고 해서 나오게 됐다. 해반천은 정말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도심 하천으로 정비가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자전거길도 정말 잘 되어 있고, 산책하는 사람도 정말 많다. 해반천 거리를 따라서 자전거방도 몇개가 있는데 장사도 잘되는 것 같다. 리안이는 아직 자전거를 탈 줄 몰라서 뒤에 태워서 다니는데 그것 때문에 해결해야 할 것들이 또 생긴다. 집에서 오전 10시 20분쯤 출발하여 ..

일상/육아 2020.11.29

김해 원목 맞춤 가구 박영찬명품가구갤러리 아이 2층 벙커 침대 맞춤

김해 원목 맞춤 가구 박영찬명품가구갤러리 아이 2층 벙커 침대 맞춤 김해 삼계동 해반천 한라비발디로 내일 11월 11일 이사해야 한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새로 구입한 것들 중에 유일하게 기성품이 아니라 맞춤인 2층 벙커 침대 인데 김해 박영찬명품가구갤러리에서 했다. 우리가 말과 인터넷에서 본 것을 보여 드리고 설계도 같은 것을 만들어서 그것에 따라 만들면서 또 수정하면서 완성하고 오늘 이렇게 아이들 방에 설치까지 했다. 원목 맞춤 가구를 알아보다가 어쩌다 저쩌다 박영찬 명품 가구갤러리에서 했는데 잘 한 것 같다. 가격도 착하고, 제로페이 10% 할인도 받고, 좋은 사람 잘 만난 것 같다. 다음에도 가구 하면 박영찬명품가구갤러리를 떠올릴 것이고, 찾아가지 싶다. 2020/09/25 - [일상] - 박영찬 ..

일상/육아 2020.11.10

산청가서 고구마 캤다.

산청에 와서 고구마를 캤다. 너무 피곤해서 낮잠 좀 자고, 아무것도 못하겠던데 겨우 갔다. 발줄넘기 사서 하고 있다. 정말 아이들 몸 움직이는 거 보면 잠시도 쉬질 않는 것 같다. 우리와는 호르몬이 다르나? 너무 피곤해서 몸을 못 움직이겠던데 저녁무렵에 겨우 갔다. 낫을 안들고 와서 삽으로 고구마 줄기 대충 잘라 걷어내고 멀칭 걷어내고, 멀칭이 깐지 얼마 안되고, 관리기로 멀칭을 해서 멀칭이 찢어지지 않고 쫙쫙 잘 벗겨진다. 고구마 줄기 아래에 고구마를 캔다. 고구마가 올해도 별로 안 들었다. 왕근이도 몇개 있고, 빼때기에나 쓸 쪼끄만 것들은 많고, 날씨가 제법 쌀쌀한데 뒷자리에 타고 갈라 한다. 2020/10/02 - [일상] - 산청 숲사랑농원 농촌의 일상 산청 숲사랑농원 농촌의 일상 산청 숲사랑농원..

일상/육아 2020.10.20

리예 윗니 집에서 빼기

리예 앞 윗니가 흔들리기 시작해서 제법 많이 흔들렸다. 치과에 갈려했는데 치과 못가서 집에서 빼보자 해가지고 10월 12일 저녁에 집에서 뺄래? 라고 물어보니 집에서 빼본다고 했다. 엄청 무서워하며 계속 잠깐! 잠깐! 이러고, 치실로 앞니를 걸쳐서 두번 매듭을 지어 이마를 치면더 당겼는데 악~ 실패했다. 치실이 끊어졌고, 피가 좀 나고 이는 덜렁덜렁 됐다. 그래서 다시 한번 더 해서 빼버리자 해서 뺀다길래 이번에는 치실 매듭을 안지어도 되겠지 하고 매듭 짓지 않고 당겼더니 치실이 미끄러지면서 빠져 버려 또 실패했다. 두번 그러고 나니 이가 완전히 덜렁덜렁~ 이제 더이상은 안한다고 해서 그대로 잤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이가 계속 신경쓰이나 보다. 아내는 출근하고 할머니랑 내가 덜렁거리는 이는 빼고 학교..

일상/육아 2020.10.13

[김해 키즈카페] 경남최대규모(?) 김해 오렌지 빵빵 플레이파크

[김해 키즈카페] 경남최대규모(?) 김해 오렌지 빵빵 플레이파크 삼계 샐러드카페 FULL282 에서 샐러드로 점심을 먹고, 리예 리안이랑 어제 가기로 했던 키즈카페에 갔다. 김해 내동에 오렌지타운상가 지하에 있는 키즈카페인데 경남최대규모라고 하던데 그건 검증이 필요할 듯하다. 양산에도 큰 키즈카페가 있고, 창원 북면에도 엄청 큰 키즈카페가 있어서. 여기도 웬만한 키즈카페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규모다. 키즈카페 안에 튜브 썰매도 있고, 짚라인도 있다. 간식과 물은 들어가면 사먹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싸가는게 좋을 듯 하다. 그것에 대해 검사를 철저히 하거나 제재는 없었기 때문에 물은 많이 준비하고(아이들이 노느라 목말라 했다.) 간식거리도 사가면 좋을 듯 하다. 미끄럼방지 양말에 대한 제재도 따로 없었..

일상/육아 2020.08.10

아이 자전거 타이어 갈기, 교체하기

아이 자전거 타이어 갈기, 교체하기 리예 자전거 타이어를 갈았다(교체했다). 엄청 힘들었다. 리예 6살땐가 18인치 보조바퀴 달린 네발자전거 새걸로 사서 타다가 7살때 16인치 두발자전거 중고로 사서 몇번 연습하니 금새 탔다. 두발자전거 타니깐 네발자전거는 전혀 안타게 된다. 18인치 네발자전거는 리안이한테 물려주고, 두발자전거를 열심히 탔다. 어느 순간 보니 타이어에 바람을 넣어도 금새 빠지고 했다. 그래도 바람 넣어서 탔는데 이번엔 빵구난 것 처럼 완전히 주저앉아 있었다. 그래서 타이어와 튜브 모두 갈아야(교체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자전거방에 가서 타이어를 갈면 교체 비용이 제법 비쌀것 같아서 내가 갈아(교체)보기로 했다. 그래서 7월 16일에 타이어와 튜브를 2개씩 인터넷으로 구입하여 7월 19일..

일상/육아 2020.08.03

오늘은 딸기밭 파하는 농장에 가서 딸기 따고, 딸기 기차 탔다.

산청에 오면 딸기 사러 자주 가던 농장. 겨울동안 딸기 수확을 다 하고 이제 상품으로 쓸 딸기 수확은 하지 않으신다고 하셔서 오늘 아이들과 같이 갔다. 양액재배 하는 곳인데 정말 편하게 딸기 농사를 할 수 있는 시설인것 같다. 딸기는 저렇게 위에서 자라고 주렁주렁 달린다. 수확과 수확한 것 이동은 레일 놓여진 곳으로 기차로 앉아서 하는데 정말 편하다. 밭에 쪼그려 앉아 작업하는 것이 무릎에 얼마나 안좋은가. 시골 할머니들 무릎 관절 안좋아지는게 대부분 쪼그려 앉아 하는 농사일 때문인데 우와 이건 정말 편하더라. 딸기 양액재배 농장 모습. 비닐하우스 안 모습. 땅에 심는 것과 정말 다른 모습이다. 딸기 밭 사이 땅부분에 보면 레일이 있는데 그 레일 또한 딸기 농사에 엄청난 도움을 준다. 이렇게 땅바닥에 쪼..

일상/육아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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