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가 이제 드디어 20주를 넘겼다. ㅎㅎ 9시에 프라임 도착해서 2시간이나 기다렸다. -_-;; 11시에 진료봤으니, 정말 오래 기다렸다. 진료볼 사람들 많이 밀려있어서 민원장님 다른때와 다르게 조금은 빨리 진행 하셨다. 이번에도 딸로 확인된다고 하셨다. 오늘은 산후조리원도 둘러봤다. 프라임여성의원 5층에 있는 산후조리원을 봤다. 허걱~ 산후 조리원 난 이리 비싼지 몰랐다. 방은 13개 있고, 1주일에 95만원, 100만원, 105만원짜리 방이 있었다. 프라임에 딸린 산후조리원이 하나 더 있었는데 가까운 곳에 오복당 서점 옆 건물 4층에 있었다. 그기는 방이 16개 있었고, 일주일에 85만원 전부 동일하다. 병원 5층에 있는 산후조리원은 신관이라 부르고 다른데 있는거는 별관이라 불렀는데 신관이 비싼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