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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38

[경남 밀양 단장면 맛집] 수림정(오리불고기, 염소불고기 등등)

밀양 단장면...우리 학교 있는데...ㅎㅎ 뒤쪽 구천으로 올라가면 학부모 집이가 갈까 말까 좀 그랬는데 그냥 왔다. 너무 좋아서~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에 위치하고 있는 수림정.정승골 들어가는 입구에 있다..음식맛보다 여름에 계곡 평상에 자리잡고 앉아 시원하게~음식을 먹으면 정말 좋아서. 계곡물은 너무 차가워서 들어가서 수영은 못할것 같고 발 담그고 세수 정도 하면 정말 좋겠더라. 자연이 정말...좋은 자리를 만들어 줬다. 여기는 정문쪽이 아니라 뒤쪽.... 뒤쪽 평상에서 오리고기를 시켜서 먹었다. 오리 고기는 한마리 4만원...염소 1마리 잡아서 불고기랑 육회 곰국 등은 미리 전화해서 예약해야 함... 아저씨들 신나셨다....신날만 하심... 요기 아랫자리에는 계곡위에 자리잡고 있다. 시원하기는 하나 물소..

여행/맛집 2011.08.02

[경남 의령군] 자굴산(칠곡면 내조리에서 출발)

정말 오랜만의 등산이다. 의령 자굴산으로 갔다. 의령쪽은 태어나서 한번도 와본적이 없는데 산청가면서 한 몇번 지나갔던게 다이다. 등산마치고 소바도 먹고, 유명한 소고기 국밥집도 있던데..망개떡도 하나 사고 했다. 자굴산 : 의령군의 진산으로 높이 897m. 북서쪽 비탈은 경사가 급해 합천군 쪽에서 보면 마치 병풍을 두른 것처럼 보이지만 의령군 쪽에서 보면 산세가 완만하다. 좌굴산이라고도 한다. 산중턱에는 옛날 신선이 놀고 갔다는 강선암과 갑을사지, 보리사지, 양천사지 등의 사찰 터가 남아있다. 동쪽 산기슭에는 약 3m 깊이의 동굴과 금지샘이라는 천연동굴샘이 있다. 금지샘에는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가 이곳에 침입하여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자 물이 갑자기 말라버렸다는 전설이 전한다. 또 조선시대 남명 조..

여행/등산 2011.07.28

[진주 평거동 맛집]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파리지엔느

진주 평거동 음식점 많은 골목길에 있는 집...여사장님이 직접 음식까지 다 하신다. 남편분은 대학 교수라고 하심...사모님이 프랑스에서 좀 오래 살다 오셔서 식당을 차렸다고. 아래 메뉴판은 임시적인 것이고 현재 사진과 함께 준비중에 있다고...아드님이 써빙을 하고 있던데 외국에서 들어온지 얼마안됐다고 하셨다. 그리고 4만원이상짜리 코스요리를 먹을려면 꼭 예약을 해야 한다. 오븐요리가 있어 오븐에서 하는데 3~4시간 걸리는 요리가 있어 몇일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우리는 예약을 안해서 2만 2천원짜리 요리를 먹었다. 이건 물동이와 컵...물은 그냥 물 아니고 차 종류였다.. 포트메리온 그릇....포트메리온이 마을 이름이었다....이날 알았다...ㅋㅋ 실내 모습이 대충 저렇다... 처음으로 나온 따..

여행/맛집 2011.07.27

[경남 의령 맛집] 소바 전문점 다시식당...

의령 소바...국수가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일본에서 소바로 변형됐고...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 할머니들이 일본으로 갔다가 소바를 배워와서 의령식 소바로 또 다시 .... 돌고도는것....이라는....ㅎㅎ 티비에도 나오고 막 이랬는데 맛집이라는게...아무리 유명해도 배부를때 가면 헛빵이지...난 뭐 원래 이것저것 안가리지만....이날 자굴산 갔다가 꼭대기서 김밥3줄먹고 아직 배가 안꺼져서...뭐 그냥 메밀국수라 하면 되겠던데...소바라고 이렇게 이름을 지어 놓으니 뭔가 새롭고...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2011년 6월 30일이던가...스펀지 식신 로드에도 나왔던 집이더라는...ㅎㅎ난 처음 먹어봤당~ 온소바, 냉소바, 비빔소바 있던데 우리는 냉소바랑 비빔소바...를 근데 사람들이 온소바를 많이 먹어서 담에 오면..

여행/맛집 2011.07.25

[서울 삼청동 맛집] 오시정....cafe 5cijung

오시정 카페....5cijung....5편의 시를 쓰는 마음이라던가..??.....ㅎㅎ... 오가닉 프루트 스무시는 가격이 참....비싸다. 유기농은 개뿔~아무데나 유기농 이름 붙이고 있다. ㅋㅋ 바나나무땅콩, 하나랑 홍시 요구르트 시켰다. 가면 기본 제고오디는 과자... 홍시 요구르트....정말 어떤 달달하게 만들려고 첨가물도 전혀 넣지 않은 홍시 본연의 맛이 난다...9000원...오가닉 맞다...인정.. 난 태어나서 이런맛은 처음 느껴봤다. 물론 무따로 바나나따로 땅콩 따로는 먹어봤지만 이렇게 세가지를 갈아놓은 것을 먹어보니 독특했다. 이것도 9000원....난 이거 맛있더라....신기하다...바나나의 단맛과 땅콩의 고소함. 무의 시원함이 잘 어우려져 맛있다. 맛있다...ㅎㅎ가격은 빵도 공짜로 주고..

여행/맛집 2011.06.13

[서울 삼청동 맛집]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삼청동 주민센터 앞길에 쭉~~카페랑 식당들이 즐비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집. 단팥죽이랑 전통차를 파는 집이다. 우리는 가서 단팥죽 먹었다. 가게 제목이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그럼 첫째로 잘하는 집은???ㅋ 대충 삼청동 골목길에 있는 집들 분위기가 다 이렇다...그래도 쭉쭉 뻗은 높은 건물 보다 이게 보기엔 좋다. 건물 외벽에 이런 걸로.....우리는 전통차 파는 집이다...알리고 있다.. 단팥죽이다. 사먹어 보긴 처음인데...진짜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엄청 달다. 원래 그런건가?? --;; 처음 먹어봐서 뭘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안먹을래...ㅎㅎ.내 입맛에는 안맞더라.. 한그릇에 6000원....크기는 손바닥 만한...크기..한 3000원 하면 딱 되겠더만은....ㅋㅋ 단팥죽 외에 십전대보탕 등등...

여행/맛집 2011.06.13

[서울 소격동 맛집] 커피별 녹색잔

서울에 와서 이렇게 돌아다녀 본적은 처음...여기가 삼청동 인줄 알았는데 계산서 보니 소격동이라 나오네....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삼청동이당...골목골목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서울에서 삼청동 카페를....가다니.....ㅎㅎ 내가 참 별일이당...ㅋㅋ 외부모습....그곳 건물이 다 이러함... 대충 이런 건물 분위기의... 메뉴표는 이렇게 검은색 벽에다가 써놓았다.오웃.....산뜻한 아이디어~~ 우리가 앉은 자리 벽면..그래...그래ㅣ... 여기 넘어서는 주방... 물잔...이당... 더워서...시킨 녹차 팥빙수...맛은 그냥 팥빙수 맛...팥빙수에 녹차 아이스크림 넣어놓은것...계산서...진짜 비싸다...12500원...요즘 다 이렇게 하나?? -_-;; 물가에 많이 적응이 돼긴 했지만 아직도 ..

여행/맛집 2011.06.12

[제주도] 한라산 겨울산행(성판악~사라오름입구~진달래대피소~한라산정상)

제주도로 직원여행을 갔는데 눈이 엄청나게 왔다는...이틀째 되는 날은 한라산 등반할 사람은 등반하고 나머지는 다른 계획된 장소로...교무쌤과 나만 한라산 등반 계획이었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전날에도 전화해보니까 내일은 내일 되야 안다고 한다. 그래서 그날 새벽에 전화해보니 등반 가능하다고 하여 ... 서귀포로 가서 성판악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갔다. 성판악 입구에 도착하여 바로 등반시작!!.. 얼마가지 않아서 스패츠와 아이젠이 있어야 되겠기에... 성판악에 있는 매점에서 저렴한 스패츠와 아이젠을 하나씩 구입했다. ㅋㅋ 이런경우는 처음!!눈이 엄청 나긴 엄청 나더군.. 눈으로 뒤덮인 한라산

여행/등산 2011.06.11

[경남 김해시] 김해 경운산(삼계동~경운산정상~체육공원~수인사~내외동~홈플러스~삼계동)

1. 경운산 :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에 있는 해발 379m의 산으로, 보통 백과사전에 산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이 산은 설명이 없음..--;; 2. 산행기록 : 1) 산행일 : 2010년 12월 5일 일요일 (1) 산행코스 : 김해 삼계동 삼계사거리(9/30) ~ 경운산정상(10/30) ~ 체육공원 (3) 교통수단 :집에서 부터 무조건 걸어서 다람쥐가 생일선물로 레키스틱 오늘 처음 가동해 본다. 과연 내가 이런걸 받을 자격이 있는가 참 의문 스럽다. ㅋㅋ 이런 물건을 쓸 자격은 있는지.... 우리집에서 내려와서 김해 금강병원 뒤쪽에 자리잡은 경운산을 어디서부터 올라야 하는가....고민을 살짝 한다...ㅋㅋ능선이 점점 낮아지는 쪽으로 가면 분명 올라가는 길이 있을꺼야..생각하고 동신아파트 쪽으로 갔다..

여행/등산 20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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