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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132

[산청군 시천면] 2년만의 산청 지리산 물놀이장 서지관광농원

[산청군 시천면] 2년만의 산청 지리산 물놀이장 서지관광농원 2년만에 산청 시천면에 있는 물놀이장 서지관광농원에 왔다. 2년전과 시설이 달라진 건 없고, 입장료만 6천원에서 8천원으로 올랐고, 큰 수영장에 물을 덜 채워놓아 수심이 좀 낮아진 느낌. 서지관광농원 물놀이장 입장시 주의점 1. 복장엔 별다른 제한이 없다. 2. 음식물 반입 철저히 검사한다.(물은 통과) 3. 매점에서 점심메뉴는 컵라면이 있고, 싸온 음식 같이 먹어도 된다. 서지관광농원 물놀이장. 미끄럼틀이 3군데 있다. 저 멀리 빨강, 노랑, 파랑. 빨간 미끄럼틀 있는 곳이 따뜻했고, 제일 큰 수영장이 중간, 노란 미끄럼틀 있는 곳은 물이 너무 차가웠다. 주차장이 3곳 정도 있는데 오르막이 심해서 경사져서 튜브 바람 넣는 곳이 있는 위치에 주..

여행/국내 2023.08.06

[김해시 신문동] 1년만의 김해 롯데워터파크

[김해시 신문동] 1년만의 김해 롯데워터파크 일요일 가족 4명이 롯데워터파크로 갔다. 올 여름 언젠가는 한 번 가야할 거. 극성수기전에 그나마 저렴하고 날씨도 더울 때 한 번 가야겠다 하여 가게 됐다. 간다는 말에 가기도 전에 피곤해진다. 내가 초등학생 시절 시골 농수로에서 잠수나 하며 놀았던 거랑 비교하면 상전벽해다. 그런 곳이 한둘이겠냐만 워터파크도 아이들 아니면 갈 일이 없는 곳이다. 가기전에 롯데워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할인 상황을 점검하고, 인터넷 구매시 가격을 비교하여 가면 된다. 우리는 신용카드와 카카오페이를 이용해서 현장발권했다. 준비물 1. 구명조끼(없으면 대여할 수 있음) 2. 모자는 안써도 됨. 3. 음식물 적당히 가져가도 될 듯. 4. 래시가드 입고 가는게 편한 듯. 5. 신발은 맨발로..

여행/국내 2023.07.02

통영문화재야행 불꽃놀이, 낙화놀이, 통영해상택시

통영문화재야행 불꽃놀이, 낙화놀이, 통영해상택시 통영문화재야행 행사의 하나로 강구안에서 불꽃놀이도 보고, 함안에서 석가탄신일에 무진정에서 하는 낙화놀이도 보았다. 그리고 미리 예약해둔 통영해상택시도 탔다. 통영해상택시 예약은 네이버페이로 한다. 통영해상택시 예약 바로가기 : https://tongyeongmarinetaxi.modoo.at/ 통영해상택시는 날씨가 추워 우리가 예약한 10시까지 기다리기 힘들었는데 탑승장소에 기웃거리다 보니 9시에 6명 자리가 있으니 바로 예약하라고 해서 그럼 우리 10시 예약인데 바꿔달라고 하니 다행히 바꾸어 주셔서 9시에 탑승했다. 리예가 찍은 불꽃놀이 사진들. 불꽃놀이는 건물에 가려 좀 낮고, 규모도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통영해상택시. 원래 가격은 2만 5천원인데 통..

여행/국내 2023.05.06

[통영시 문화동] 통영문화재야행 삼도수군통제영 체험, 강구안 구경

[통영시 문화동] 통영문화재야행 삼도수군통제영 체험, 강구안 구경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강구안 일대에서 계획되었던 통영문화재야행은 날씨때문에 완전 흥행 실패. 기획해 놓은 것을 보았을 때 돈도 별로 들이지 않고, 상당히 재밌게 즐길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 아쉽다. 우리도 체험 몇 개 하고, 상평통보라는 화폐를 얻어서 잘 쓰고 왔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안에 12공방 중 하나인 나전칠기 공방에서 아이들 열쇠고리 하나 만들었다. 하나당 2만 5천원으로 너무 비싸다. 재료를 검은색 나무 위에 놓고, 본드로 붙이고, 옻칠을 하고, 말리면서 5번을 칠해야 한다. 이건 통영 문화재 야행 행사 중 하나. 무과 체험이라고, 창으로 찌르고, 무과 시험 치르고, 활 쏘고 하여 통과했다는 확인서를 본부에 제출하면 상평통보 3..

여행/국내 2023.05.06

[통영시 봉평동] 통영이 더 예뻐보이는 통영의 화가 전혁림미술관

[통영시 봉평동] 통영의 화가 전혁림미술관 1945년 광복 후 전혁림은 유치환, 윤이상, 김춘수 등과 함께 통영문화협회 창립. 우와..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사람들이다. 유럽여행갔을 때 오스트리아 빈을 보는 듯. 통영이 문화, 예술의 성지가 된 이유는 통영문화재야행에 가서 삼도수군통제영에서 박정욱 선생님으로부터 해설을 약간 듣고 약간은 알게 되었다. 결국엔 돈이 모이는 곳에서 예술이 발전할 수밖에 없다. 전혁림미술관 입구. 타일에 작품을 입혀 건물에 붙여놓았다. 저 건물은 기념품을 팔고, 카페로 쓰이는 건물이다. 전혁림 화가가 도자기에 그림을 그린적도 있다고 했다. 여기가 작품 전시된 미술관 입구. 1층에 전시된 작품. 파란색을 많이 쓴다. 그리고 그 화가만의 특색이 명확히 나타나는 그림들이 전시되어 ..

여행/국내 2023.05.06

[통영시 산양읍]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아침 풍경

[통영시 산양읍]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아침 풍경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밖에 다니기 어려운 날씨다. 계획되어 있던 통영문화재 야행도 5월 5일 행사는 취소되었다. 5월 6일 아침인데 비가 제법 그쳤는데 바람은 아직 좀 불고, 기온도 낮아 쌀쌀하다.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자연의 집(세모집, 랏지) 에서 문 열고, 본 풍경. 바다뷰. 새벽녘인데 새들의 지저귐과 참개구리 소리, 파도소리가 뒤섞여 아주 기분좋은 소리가 들려온다. 한려해상생태탐방원 내부의 산책로. 비오톱에 대한 안내. 비오톱은 그리스어로 생명을 의미하는 비오스(bios)와 땅 또는 영역이라는 의미 토포스(topos)가 결합된 용어로 인간과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장소를 의미한다.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자연의집(세모집, 랏지) 3동..

여행/국내 2023.05.06

[통영시 산양읍]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안 시설

[통영시 산양읍]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안 시설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안에 놀거리가 몇 가지 있다. 오락기, 보드게임, 탁구 정도. 생활관에 숙소 숫자는 확인해 보니 자연의집 3실 포함 24실. https://www.knps.or.kr/naturecenter/hallyeohaesang/index Home : 한려해상 생태탐방원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기는 편안한 휴식,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생태 그대로의 문화공간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www.knps.or.kr 자연의 집 쪽에서 바라본 생활관 모습. 생활관 안에 들어가면 놀 거리 몇가지가 있다. 문 열고 들어가면 다리 안마기가 있다. 책도 여러권 상당히 많이 구비되어 있다. 생활관 중간에 있는 전자렌지와 물 데우는 전기포트. 생활관 끝 쪽에 있는 오락기 4대, 컴..

여행/국내 2023.05.06

[통영시 산양읍] 멋진 바다뷰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자연의 집 숙박

[통영시 산양읍] 멋진 바다뷰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자연의 집 숙박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월초에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을 예약했었다. 생태탐방원은 숙박만 예약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교육 프로그램도 하나 예약을 해야 숙박도 예약할 수 있다. 우리도 프로그램을 하나 예약하고, 숙박을 예약했다.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자연의집(3인실), 4인실, 6인실 이 있다. 예전에 한려해상생태탐방원 4인실에 왔을 때 '저 옆에 짓고 있는 세모집 뭐지?' 했었는데 그것이 지금의 자연의 집, 랏지였다. 적정수용인원 3인이지만 본인만 불편하지 않다면 4인 가족도 숙박을 해도 되는 듯. 생태탐방원 숙소는 취사, 조리 시설은 없다. 간편식 먹을 수 있게 전자렌지 있고, 정수기는 있다.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생활관. 한려해상 생태탐방원 생활관(..

여행/국내 2023.05.05

[통영시 산양읍]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인근 통영수산과학관

[통영시 산양읍]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인근 통영수산과학관 5월 5일 어린이날. 미리 예약해둔 통영의 한려해상생태탐방원으로 가는 날이다. 날씨가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야외 활동이 어려울 것 같다.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곳은 갈 수가 없어서 숙소 근처의 통영수산과학관에 잠시 들렀다. 5월 5일~6일 통영 문화재야행도 계획되어 있었는데 5월 5일 일정은 취소되었다. 통영수산과학관 입구. 부산에 영도였나? 수산과학관에도 가봤었는데 그 곳과 거의 비슷한 것 같다. 통영수산과학관 가는 길에 통영에 있는 분식집에 들러 간단히 점심을 먹었다. 역시 아이들은 면을 좋아한다. 우동의 면발만 공략을 한다. 통영수산과학관 입장료. 이런 교육 시설의 경우 초반에 엄청난 돈을 들여 전시, 관람용으로 만들기보다 전시, ..

여행/국내 2023.05.05

2023년 4월 우포늪 풍경

2023년 4월 우포늪 풍경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우포생태교육원에 근무하며 수없이 드나들고, 구석구석 누볐던 우포늪인데 그 사이 잊어버리고 살았던 것 같다. 우포늪생태관 쪽, 그러니 우포늪 남쪽으로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보았는데 역시나 너무 좋았다. 4월 29일 비가 내리다 다행히 우포늪 갈 때 쯤 비가 개었다. 해질녘 노을이 지고 있었다. 수없이 드나들었던 우포늪 풍경이다. 이 길, 저 길 아이들과 정말 많이 다녔던 길. 이렇게 다시 보니 뭐가 그리 바빠 잊어버리고 살았는지. 다시 만난 저 풍경이 반가웠다. 우포늪에 노을이 내리깔리고 있다. 수없이 올라왔던 대대제방 위에서. 대대제방 건너편 논. 이때쯤 저 논에 심어진 파란 것이 양파냐 마늘이냐 이야기했던. 대대제방. 4월 30일 새벽에..

여행/국내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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