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서울#10] 서울디자인지원센터 주차장 이용, 한양도성박물관 관람(서울도보해설관광 낙산성곽 해설사와 함께)

☞하쿠나마타타 2024. 5. 6. 21:46

 

[서울#10] 서울디자인지원센터 주차장 이용, 한양도성박물관 관람(서울도보해설관광 낙산성곽 해설사와 함께)

 

서울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서울도보해설관광에서 낙산성곽 코스를 예약해 두었고,

아침에 북한산생태탐방원 체크아웃하고, 해설사님과 만나기로 한 동대문역 7번 출구로 가고 있는데

사고로 차가 너무 막혔다.

주차는 서울디자인지원센터 주차장에 할려고 했다. 

서울디자인지원센터와 한양도성박물관은 층수만 다를 뿐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한양도성박물관도 해설의 일부라 둘러보고 있으면 와서 합류하기로 했다.

북한산생태탐방원 마지막 날

휴게실에 커피를 내려 먹으러 갔다.

휴게실에 토스트기, 전자렌지, 커피 그라인드와 드립용품이 있었다.

김해에서 원두를 가져 와서 그라인더에 원두 갈아서 드립커피를 내리고 있다.

드립용 주전자도 있다.

커피 마시고, 짐 정리하고, 아이들은 아침으로 라면 먹고, 체크아웃하고 길을 나섰다.

서울디자인지원센터와 한양도성박물관은 같은 건물에 있다.

주차장

주차를 이렇게 비싸게 해야 하는지 처음 알았다.

주차비가 너무 비싸서 전기차라서 50% 할인이 엄청 크게 느껴진다. 

서울디자인지원센터 주차장에 갔더니 완속충전기가 있었다.

차지비 충전기라서 차지비 회원카드로 인증하고, 바로 충전했다.

둘러보다가 해설사님 만나서 합류했다.

한양도성 지도

동서남북에 문 4개(숭례문-남대문, 돈의문-서대문, 숙정문-북대문, 흥인지문-동대문)

그리고 사이에 문 4개(소의문, 창의문, 혜화문, 광희문) 해서 한양도성에는 8개의 문이 있다.

북쪽에 있는 숙정문은 북쪽에 물의 기운이 강해서 문을 항상 닫아두는데

가뭄이 들면 문을 열었다고 한다.

조선의 선비들도 한양도성길을 산책했다고 한다.

잡상

기와지붕의 추녀마루 위에 놓는 토우로 차례대로 현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그 뒤는 모르겠다.

집에 들어오는 잡귀와 악귀를 물리친다고 한다.

돈의문-서대문 현판.

 

- 2024년 5월 6일 서울시 종로구 한양도성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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