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문을 등지고 왼쪽에 위치한 유적. 앙코르와트와 비슷한 시기에 축성되었고 차이 세이 떼보다와는 쌍둥이 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톰마논이 10년정도 빨리 지어졌다. 1960년 프랑스에 의해 복원되어 거의 완전한 모습을 되찾았다. 과연 그럴까? 앙코르와트와 맞먹는 수준의 섬세한 여신 조각과 짜임새 있는 모습이다 크기는 작다.
톰마논 맞은편에 차우 세이 떼보다가 있다. 2000년~2009년까지 복원문제로 출입이 제한되었다가 2011년 개방 되었다. 톰마논과 비슷하나 훼손과 유실이 심했던 탓에 새로 사암 벽돌로 만들어 사용해서 더 투박하고 얼룩덜룩하다.
톰마논 사원에도 역시 압사라가...
여기까지가 톰마논
여기부터 차우 세이 떼보다
복원이 아직이라 천장이 뚫려있다.
유적이지만 돌무더기로 전락...저기 나가가 보인다.
차우 세이 떼보다에는 이렇게 멋진 다리도 있었다.
뭘 훔쳐보나?
이런 돌탑들...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돌들~
- 2013년 1월 4일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 유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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