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그랬지만 피미엔나카스와 왕궁터를 둘러보고 고푸라로 나가면 코끼리 테라스와 문둥왕 테라스가 있다. 그러면 바로 툭툭이 주차장이 보여서 바로 가기 쉽다. 책이 없었다면 바로 갔겠지만 우리는 책에서 본 쁘레아 빨릴라이도 보러 가자고 해서 보러 갔다. 쬐끔 멀다. 이곳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다. 뭐 거의 다 그렇지만. 불교 관련 조각이 대세를 이루지만 종종 힌두교 관련 상징도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힌두교 사원을 증축하여 불교 사원으로 만들것으로 추측. 뭐 다 그렇지. 이곳에 가다보면 앙코르 유적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유적의 보호를 위해서 스펑나무 세 그루를 베어냈다. 책에 있는 그대로다.
알려진게 아무것도 없다는 ..... ㅋㅋ 뭐 거의 그렇지...
- 2013년 1월 4일 캄뵈아 씨엠립 앙코르유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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