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체코,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헝가리(2012년)

[할슈타트#2] 할슈타트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맛집을 찾다

☞하쿠나마타타 2012. 9. 25. 06:06

 체코에서는 부자였는데 오스트리아로 넘어오고 나서는 아주 가난해져 버렸다. 다름 아닌 오스트리아의 높은 물가는 우리를 가난하게 만들었다. ㅋㅋㅋ 짤스부르크에서 1박 2일 하는 동안은 식당에서 여유로운 식사시간을 즐기지 못했다. 기간이 1박 2일이라 너무 짧아서 그랬던것 같다. 오버트라운에서는 2박을 하며 하루를 할슈타트에 할애하니 정말 여유롭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할슈타트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어~!! 앞에 현판에 가격 적어 놓은 것을 보니 가격이 샀다.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여유있게 식당 들어가서 음식을 시켜 먹었다. ㅎㅎ 굴라쉬와 감자, 햄 튀김?? 이런거를 시켜서 먹었다. ㅋㅋ 굴라쉬 가격이 3유로 정도였나? 굴라쉬가 정말 맛있었다. ㅜㅠ 난 빵에 마구 찍어먹고 국물 계속 퍼먹고 했다. 빵이 모자라서 하나더 달라고 했다. ㅋㅋ

 처음에 바깥에 앉을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안에 들어가 좀 안쪽에 앉았다.

 근데 우리가 타고온 자전거가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바깥에 자전거 세우는 곳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조명이 이뿌다.

 카메라 화각이 너무 좁다...ㅎㅎㅎ

 메뉴판...이정도면 저렴하지 않은가???

 우리가 먹은 정말 맛있었던 굴라쉬...ㅎㅎㅎ 이게 3유로 정도???

이건 감자, 햄 튀김...ㅎㅎ 케찹이 모자라서 하나더 달라고 했다...ㅎㅎ  굴라쉬가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 2012년 8월 8일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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