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프라하로 인 했을때는 쥬스 종류를 사먹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출국을 위해 프라하로 돌아와서 머무는 동안은 마트 가서 쥬스가 맛있어 보이길래 사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숙소 근처에 알버트라고 큰 마트가 있어서 그랬나 보다. 우리가 사먹은 쥬스이다.
다 섞여 있는 것 같았는데 맛은 정말 좋았다. 새콤 달콤~~ ㅎㅎ 우리나라 돈으로 4000원 정도 했지 싶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쥬스 팔면 좋겠다. 진짜 과일쥬스 같던데...옆에 있는건 물이다. 스틸 워터...탄산수 아니라 맹물이란 ...ㅎㅎ 탄산수가 어찌나 많던지... 맹물을 찾기가 힘들 정도
이건 파인애플 쥬스인데 이것도 가격은 거의 비슷했고, 맛도 만족스러웠다. 그래도 나는 위에께 더 좋았다. 후하~ 우리나라 쥬스는 왠지 믿음이 안가는데 프라하에서 사먹은 100프로 쥬스는 믿음이 간다. 왜 이럴까?? ㅎㅎ
- 2012년 8월 20일 체코 프라하에서...
반응형
'해외 > 체코,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헝가리(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짤스부르크#1] 체스키크롬로프에서 짤스부르크로 고고~~ (0) | 2012.09.25 |
---|---|
[할슈타트#2] 할슈타트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맛집을 찾다 (0) | 2012.09.25 |
[부다페스트#6] 부다페스트 동물원~ (0) | 2012.09.07 |
[부다페스트#5] 헝가리에서 가장 유명한 고급레스토랑 군델(Gundel) (0) | 2012.09.07 |
[부다페스트#4] 부다페스트 퀸 레스토랑(움밧 호스텔 옆에 있는) (0) | 2012.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