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길리T#11] 삼고초려 끝에 맛본 길리T 도넛, 길리T 북쪽 LA MOOMBA 갔다가 항상 가는 MOORISH BAR로 가서 물놀이, 모래놀이
오전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사고, 오늘은 길리T 북쪽으로 가볼 요량으로 물놀이 준비 하여 밖으로 나왔다.
물놀이 하러 가면서 두번이나 방문했으나 맛보지 못한 길리T 도넛가게에 들렀다.(오늘은 기필코 먹으리라.)
다행히 구입할 수 있어서 구입했다.
길리T 도넛 가게 Rayyan donuts : https://maps.app.goo.gl/taphUVb3NvnM8FCP8
간판도 없고, 현수막 좀 걸어 놓은게 전부다.
가격은 위과 같다. 12개 35k, 9개 28k.
도넛이 작아서 금새 다 먹으니 넉넉히 사는게 나을 것 같다.
카푸치노 10k 도 가격이 좋아보이고, 그 옆에 너겟도 맛있어 보인다.
몇 개 구입할지 선택했다면 이제 맛을 고를 차례
이건 다른 메뉴들인데, 다 먹어보고 싶다.
먹고 싶은 맛을 불러 드리면 그 자리에서 도넛 소스(?) 를 발라서 담아주신다.
우리는 이렇게 9개 구입해서 해변으로 가지고 갔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으니 길리T 방문한다면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북쪽 해변에 가본다고 LA MOOMBA 로 갔다.
La Moomba Bar & Restaurant : https://maps.app.goo.gl/6x9uqtAZ5gu638DHA
자전거 주차하여 적당한 해변이 보이는 곳으로 가서 자리를 잡아서
바다를 보니 파도가 너무 세서 도저히 들어갈 수 있는 바다가 아니었다.
아이들한테 특히나 위험해 보여서 나왔다.
아이들은 항상 가던 곳을 가기를 원했다.
그래서 두번이나 왔던 무리쉬 바로 왔다.
할로 어게인. 직원도 이제 우리를 알아보고선 오늘은 망고주스가 없다고 한다.
MOORISH BAR : https://maps.app.goo.gl/tfSvmFTMLpR5Hna6A
해변가에 나무 그늘이 적당히 있어 이만한 데도 없지 싶다.
나는 바다에 들어가지 않았고, 아내만 들어 갔다 왔는데 오늘은 바닷속이 흐려서 아예 보이질 않는다고 한다.
아이들은 그래도 해변가에서 둘이서 물놀이 하며 한참을 놀았다.
파도가 오른쪽으로 치고, 쎈지 놀다보면 계속 오른쪽으로 가고 있다.
모래놀이도 좀 해줬다.
두꺼비집 만들고, 내가 구덩이를 파서 만들어 논 구멍에 들어가서 묻어 달라는 둘째.
구덩이에서 생각보다 쉽게 나왔다.
다시 구덩이를 파내서 이렇게 함정을 만들었다.
두꺼비집과 함정
아내가 만든 모래 조각?
아이들은 또 바다에 들어가 놀았다.
제법 놀다가 숙소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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