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길리T#7] 길리 스노클링 투어에서 찍은 바닷속 사진과 영상

[발리 길리T#7] 길리 스노클링 투어에서 찍은 바닷속 사진과 영상

 

이번 스노클링에서 우리집 아이 둘도 스노클링 잘 참여해줘서 대견했다. 

그리고 40 중반에 발견한 새로운 사실. 깊은 바닷물에 구명조끼 안끼고 들어가면 죽는지 알았는데 구명조끼 없이 가도 물에 둥둥 뜬다는 걸 알게 됐다.(길리T 해안에서 스노클링할 때 처음 알았다.)

전체적으로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서 바닷속만 보고, 가다보면 오리발에 채이기도 하고, 내가 다른 사람을 오리발로 차기도 한다. 

두번째 포인트가 가장 좋았고, 동상있는 곳은 사람들로 엄청 북적북적.

■ 인당 125k에 예약한 스노클링 투어 다녀온 정보 

1. 포인트 4군데. 길리M 서쪽 3군데(바닷속 동상있는 곳은 길리M) , 길리A 동쪽 1군데, 사람들이 북적북적.

2. 물, 오리발, 스노클장비, 고프로 촬영하여 제공(우리는 한 배에 17명 탔고, 가이드 주변에서 바닷속으로 입수 많이 하고, 포즈 잡아줘야 사진과 영상에 많이 찍힌다.)

3. 4군데 돌고 나서 길리A에서 밥 먹는데 가격이 좀 비싼 편.

4. 길리T로 돌아오면 4시 쯤. 하루가 다 간다.

인당 125k에 이정도 스노클링 할 수 있는 건 좋은 것 같다. 

 

 

둘째, 길리에서 스노클링을 즐겼다.

바닷속 거북이

 

 

 

 

첫째도 바닷물 속에 잠수.

길리M 서쪽 동상 포인트.

동상포인트는 사람들로 더 북적북적해서 물밖에서 봐도 저기 동상있는데구나 하고 알 수 있다.

오늘 날씨는 흐림.

 

 

마지막 길리A 포인트에서는 빵조각으로 물고기 유인한다.

 

 

이거 아래쪽은 가이드분이 찍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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