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길리T#9] 길리T The Beach House Sunset(TBH Sunset)에서 선셋 실패
길리T는 동쪽에 항구가 있어 항구 주변이 가장 번화가이고,
일반적인 해변 관광지처럼 항구 주변 번화가 뒷골목으로 하나씩 번져 나가고, 해변따라 상업지가 번져나간다.
동쪽에 비해 서쪽 해변은 선셋을 컨셉으로 사람을 모으고 있다.
오늘 남쪽과 서쪽 만나는 곳에 위치하여 선셋을 볼 수 있는 The Beach House Sunset(TBH Sunset)에 가보았다.
어제 저녁에 내린 비로 갑자기 비올것을 생각하며 나갔다.
사람들이 해변 빈백에 누워 바다를 보고 있었다.(라오스 루앙프라방 유토피아)
The Beach House Sunset : https://maps.app.goo.gl/8f87f1EZr5cEq8217
오늘은 날씨가 흐려 선셋은 실패.
길리T The Beach House Sunset(TBH Sunset) 입구.
The Beach House Sunset(TBH Sunset) 대략 이런 분위기.
무리해서 빈땅 작은거 하나 주문했다. 45k(4050원)
피쉬앤칩스, 밀크쉐이크(50k) 하나씩 주문했다.
가격은 자리세가 있으니 비싼 편.
우리 숙소도 계속 전등이 나가 난리인데 여기도 불이 안들어오는 듯.
아저씨가 계속 손보고 계셨지만 불은 들어오지 않았다.
이런 분위기. 그냥 편하게 앉아 바다와 하늘보며, 바람 느끼며, 소리 듣고, 이야기하고.
- 2025년 1월 27일 인도네시아 길리T The Beach House Sunset(TBH Sunset)에서...
2019.01.09 - [해외/라오스(2019년)] - [라오스#21] 루앙프라방 유토피아. 쉬다가 저녁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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