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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17

[캄보디아 시엠립#24]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 식당에서 점심

[캄보디아 시엠립#24]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 식당에서 점심 사원 하나 더 보고, 밥먹으려 가려다 리예가 화자일이 급하다고 해서 식당으로 갔다. 우리가 식당을 지정할 필요는 없고, 툭툭 기사님께 점심먹으러 가자고 하면 알아서 가주신다.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의 식당들은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다. 스라스랑(Srah Srang)을 마주보고 있는 식당이다. 여기가 왕의 목욕탕이었다는 스라스랑(Srah Srang)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에 있는 식당 KOLAB ANGKOR 식당 화장실도 깨끗하고, 건물이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였다. 단체 손님도 많고, 식당이 엄청 북적북적했다.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갔다. 2층에서 밖을 보면 스라스랑..

[캄보디아 시엠립#15] 시엠립강 길거리 식당에서 저녁

[캄보디아 시엠립#15] 시엠립강 길거리 식당에서 저녁 앙코르(Angkor) 유적지 몇 군데 보고, 숙소에서 수영하고, 빨래하고, 좀 쉬고 저녁 먹으러 나왔다. 시엠립강 건너는 다리 시엠립강을 바로 건너 가려다가 시엠립 강변따라 식당이 많아서 길거리 식당으로 한 번 가보았다. 시엠립강변 저 식당은 아니고, 저쪽 라인에 강따라 길거리 식당이 많다. 시엠립 강변에 길거리 음식을 파는 곳이 즐비해 있다. 밤이 되니 시원하고, 물가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은 진리인가 보다. 스터 프라이드 믹스 베지터블 2달러 그릴 비프 3.5달러 프렌치 프라이 2달러 밥 하나 0.5달러 주문했다. 강변따라 식당들이 늘어서 있다. 모기가 엄청 많은 건 아니었지만 모기가 좀 있었다. 모기기피제 뿌리고, 부채질도 좀 하며 있는데 캄보..

[캄보디아 시엠립#10]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프롬(Ta Prohm) 사원-2, 앙코르(Angkor) 유적지에서 점심

[캄보디아 시엠립#10]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프롬(Ta Prohm) 사원-2, 앙코르(Angkor) 유적지에서 점심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부는 엄청 크기 때문에 유적지 안에 사람 사는 집도 있고, 식당도 있고, 가게도 있다. 툭툭 아저씨에게 어디 가자고 이야기 하면 알아서 해주신다. 따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극랑왕생을 비는 마음에서 12세기 말과 13세기 초에 바이욘(Bayon) 양식으로 지었으며 원래 이름은 라야비하라(Rajavihara)였다. 사원의 규모는 가로 600m, 세로 1,000m로 앙코르 유적지 중 큰 편에 속한다. 당시 이 사원을 관리하기 위해 2,500명의 성직자와 12,000명의 하급 성직자가 살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폐허 ..

[캄보디아 프놈펜#21] 프놈펜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에서 점심

[캄보디아 프놈펜#21] 프놈펜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에서 점심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관람을 마치고, 점심때가 좀 지나서 다들 배가 고픈 상태여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너무 비싸서 우리가 어제 갔던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에 툭툭타고 갔다. 프놈펜에서 묵던 우리 숙소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근처인데 툭툭이 있어 이동에 대한 부담이 없다. 햇볕이 너무 세서 더워서 툭툭보다 시원한 리모큐를 불러서 갔다. 리모큐는 성인 4명이 타도 자리가 넓고, 사방이 트여 있어 바람이 잘 통해 시원하고, 시야도 탁 트여 좋다. 간..

[캄보디아 프놈펜#16] 프놈펜 식당이 즐비한 거리에 있는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에서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

[캄보디아 프놈펜#16] 프놈펜 식당이 즐비한 거리에 있는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에서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에서 리모큐를 가고 호텔로 돌아가고 있다. 리예가 몸이 안 좋아 호텔로 가서 쉬어야겠다. 장기 해외 여행에선 건강 잘 챙기고, 사고도 조심해야 한다. 호치민에서 너무 무리했나? 지금부터는 무거운 일정이 없을 것 같다. 리모큐 타고 가고 있다. 2012년에 캄보디아 씨엠립 갔을 때 탔던 기분이다. 호텔 앞에 도착했다. 리예는 아프고, 리안이는 자다 깼다. 프놈펜 킬링필드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Choeung Ek Genocidal Center) 다녀오니 깨끗하게 청소된 방 아..

[경남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 인근 해물탕 맛집 개미집

[경남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 인근 해물탕 맛집 개미집 상족암군립공원 갔다가 점심먹을 때가 되어서 인근에 개미집이라는 해물탕집에 갔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가게가 자리잡고 있어 가게 마당에서 바다뷰였다. 가게 건물은 빨간 벽돌집 건물.개미집은 식당이 밀집한 지역도 아니고, 인가와도 약간은 떨어져 있다.개미집 입구.개미집 메뉴판. 우리는 해물탕 소 4만4천원짜리 시켰다. 공기밥은 1인 1공기밥했다.바다뷰가 아주 좋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먹기에는 쌀쌀한 날씨.밑반찬. 약간 맵고 짠 것들이 있다.개미집 해물탕 소 자가 나왔다.그리고 낚지 한 마리 올려주신다. 해물탕은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해물탕을 맛보았다. 열심히 먹어서 겨우 싹 비우고 왔다. - 2023년 4월 16일 경남 고성군 하..

여행/맛집 2023.04.16

[베트남#5] 호이안 마담 라우(MADAM LAU) 에서 저녁 먹고, 야시장 구경

[베트남#5] 호이안 마담 라우(MADAM LAU) 에서 저녁 먹고, 야시장 구경 숙소와서 잠깐 쉬다가 저녁 먹으러 나갔다. 야시장 구경을 하면서 정해진 식당을 찾아가다가 가까운데 손님들이 많길래 들어가서 먹었다. 마담 라우(MADAM LAU) 라는 식당이었다. 유명하고 그런데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 들어간 식당.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시킨 음식들이 나왔다. 나는 맛있었는데 아이들은 리안이는 이상한 향이 난다했고, 리예이는 맛있다고 했다.모닝글로리. 지난 2번의 동남아 여행에서도 맛있어 했는데 이번에도 밥이랑 엄청 잘 먹었다.라이스페이퍼에 싸져있는 쌈 요리. 고이꾸온. 4개 나왔는데 리안이가 2개 먹었다.모닝글로리에 있던 밥이 부족해서 밥을 하나 더 시켰다. 기름지고 달달한 양념에 어울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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