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21] 프놈펜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에서 점심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관람을 마치고,
점심때가 좀 지나서 다들 배가 고픈 상태여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너무 비싸서 우리가 어제 갔던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에 툭툭타고 갔다.
프놈펜에서 묵던 우리 숙소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근처인데 툭툭이 있어 이동에 대한 부담이 없다.
햇볕이 너무 세서 더워서 툭툭보다 시원한 리모큐를 불러서 갔다.
리모큐는 성인 4명이 타도 자리가 넓고,
사방이 트여 있어 바람이 잘 통해 시원하고, 시야도 탁 트여 좋다.
간판은 골든 홈 게스트하우스(Golden Home Guesthouse)라고 되어 있는데
구글지도에는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이라고 되어 있다.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 메뉴판
캄보디아 드래프트 비어 시켜주고,
아이들 음료도 시켰다.
코코넛 쉐이크랑, 망고 쉐이크 하나씩
하와이안 피자 제일 큰 것으로 주문하고,
그린커리 치킨으로 주문했다.
맥주가 제일 먼저 나왔다.
이게 커보이는데 양이 너무 작아서 너무 빨리 마신다.
리안이가 주문한 코코넛 쉐이크
리안이는 멸균우유 냄새가 난다고 안먹었다.
리예가 주문한 망고쉐이크
낮이라 조용한 식당 앞 거리
하와이안 피자 제일 큰 것도 나왔다.
방금 구워 왔는지 맛있었다.
아내가 주문한 그린커리
아이들이 잘 먹었다.
마구 시키다 보니 돈이 제법 나왔다.ㅎ
- 2024년 1월 8일 캄보디아 프놈펜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에서...